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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노형동주민센터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협약식 가져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대윤)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와 10월 31일 노형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착한가게 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노형동 관내 상가들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모아진 성금은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기 위한 연합모금 협약이다.

양대윤 노형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점점 각박해져가는 사회에서 노형동 주민 모두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에게 자립의 기회와 희망을 전해주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순두 회장은 “관내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하여 노형동주민센터와 공동으로 착한가게 연합모금사업을 전개하고, 제주도 전체가 행복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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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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