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소재 아라요양병원은 지난 19일, 아라요양병원에서 협약식을 갖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아라요양병원은 지난달 가입한 제주대학교병원에 이어 두 번째 사랑나눔병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과 송만숙 행정부원장, 이진근 진료부원장, 그리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심정미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라요양병원의 사랑나눔병원 가입을 기념했다. 이유근 아라요양병원 원장은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가 짙어진다”며 “우리 주변 그늘진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랑나눔병원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의료계열의 나눔활동이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은 학창시절부터 60여 년 동안 취약계층 의료봉사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제33회 아산상 대상’에서 자원봉사상을 수상해 받은 수상금으로 마련한 1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한 바 있다. 사랑나눔병
서귀포시 송산동 소재 충남식당(대표 임은정)은 지난 13일 식당 앞에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동식·한정순)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충남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송산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은정 대표는 “우리 주변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가진 것을 나누자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했다”며 “조금씩 가진 것을 나누는 문화가 우리 동네에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송산동 소재 음식점 옜날통닭(대표 한정아)는 지난 13일 매당 앞에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동식·한정순)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옜날통닭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송산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정아 대표는 “봄날씨처럼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과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우리 주변에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3일, 봉성리경로당에서 ‘제주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갖고 한돈 2,000kg(2,22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로당 13개소로 전달됐다. 김재우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서귀포시 소재 스쿠버다이빙 전문리조트 다이브랜드(대표 최지호)는 최근 매장 앞에서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호·조성연)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다이브랜드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표선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지호 대표는 “우리 주변 외롭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돕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늘어나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13일,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현집)에서 생계비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월드씨앤에스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의 일부로, 이호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지역사회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해 8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 기부는 물론 실버카, 김장김치, 태블릿PC 등 다양한 물품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오라119센터 남‧여의용소방대(남성대장 백성철‧여성대장 홍영심)는 지난 12일 오라119센터 앞에서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6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지역의 현장 지원사업과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소방대원들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오라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에 봉사하는 오라의용소방대가 되겠습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3월 6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2022 경북, 강원 등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은 산불피해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963-01-096954, ▲(제주은행)44-01-007160)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모금 참여 관련 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승일전력 김동준 대표와 제주시 이호동에 거주하는 박경찬씨(29세)는 지난 12일,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현집)에서 각각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씩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호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동준 대표는 “이웃간에 교류가 없어지면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에 참여하며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한라산C.C 레스토랑 살레 대표)은 지난 12일, 한라산C.C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와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지역의 현장 지원사업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복구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숙 아너는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국내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하루빨리 안정과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한라산C.C 레스토랑 살레 대표는 지난 2016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47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한 뒤, 지난해 추가로 1억원 추가기부를 약속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2020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2020 The Look of The Year Korea)’클래식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중년 모델’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3월 6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202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12일,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형도)에서 생계비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월드씨앤에스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의 일부로, 용담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도내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해 8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 기부는 물론 실버카, 김장김치, 태블릿PC 등 다양한 물품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가나전기(대표 양영근)는 지난 11일,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형도)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가나전기에서 따뜻한 봄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용담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영근 대표는 “우리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나전기는 지난해에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사)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교화연합회 강덕부 회장과 이사일동은 지난 11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십시일반 마련한 5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지역의 현장 지원사업과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덕부 회장은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사고현장이 수습되고 원래의 푸른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1996년 설립 이후,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제주 역사‧환경‧관광‧문화 바로알기 퀴즈대회, △학교폭력 예방사업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건전육성 활동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3월 6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2022 경북, 강원 등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은 산불피해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963-01-096954, ▲(제주은행)44-01-007160)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