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디저트팩토리 제주쇠소깍점(대표 송영주)은 지난 16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디저트팩토리 제주쇠소깍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영주 대표는 “나눔에 함께하는 가게들이 많아져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석이네회초밥(대표 이동석)은 최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석이네회초밥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석 대표는 “가게에도 동네에도 나눔으로 행복한 사람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대표 고혁수)은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강인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키위 1,000팩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고혁수 대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혁수 대표는 “제주의 청정자연에서 자란 토종 키위가 이웃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제20회 도두오래물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지난 19일,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문정희)에서 축제 수익금 189만 6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20회 도두오래물축제위원회는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도두동 일원에서 용천수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활동 등 3일간의 행사를 진행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했다. 이는 도두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식 위원장은 “용천수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이 오래간만에 한데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의미가 깊다”며 “수익금이 우리 지역사회 소외된 곳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제주형 읍면 식품나눔마켓 운영사업’ 3차년도 사업비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제주사랑의열매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거리가 멀어 식품을 마련하기 어려운 도내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식품마켓을 운영 중에 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3년간 총 3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해 식품트럭을 지역 곳곳에 운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식품나눔마켓을 통해 도내 저소득가정 1,119명에게 신선식품과 부식 등을 전달했다. 강지언 회장은 “이동형 식품나눔마켓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롯된 비대면 상황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물품 기탁이 많아져야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물품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총괄의료원장 이경률)은 지난 18일, 서귀포시청(시장 이종우)에서 의료취약계층 지원성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앞서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가 제주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서귀포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청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이경률 총괄의료원장은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진단의학분야의 성장을 이끌며 도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는 1983년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CL은 앞서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코로나19 검진키트 1만개를 기부하는 등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통해서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심정미 사무처장은 지난 17일,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을 방문해 1호 나눔선도기업(사랑의열매와 나눔을 선도하는 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 8월 나눔선도기업으로 가입한 ㈜한라산은 3년 동안 3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성금은 ‘DREAM 장학금’으로 조성되어 매달 읍면동별 우수 장학생 및 인재육성 기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나눔선도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나눔선도기업이 탄생해 따뜻한 제주 공동체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지난 8월 나눔선도기업 가입과 함께 착한소비 협약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라산은 한라산소주 제품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나눔전도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나눔선도기업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경기침체 상황에서 도내 기업들의 나눔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중소규모 법인 대상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3년간 총 3천만원
제주시 외도동 소재 빌스만(대표 박영란)은 지난 13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기업으로 가입한 빌스만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란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닿지 않는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기업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13일, 상인회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는 시장 인근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직접 제작한 쓰레기봉투를 배포‧판매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장애인복지시설 벧엘을 통해 지역내 장애인 복지 인프라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철 회장은 “시장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고 기부도 실천하니 일석이조”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는 지난 9월에도 쓰레기봉투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보건건설(대표 김상민)은 최근 사무실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기업으로 가입한 보건건설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민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곳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착한기업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기업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식당 고기의법칙(대표 박현준)은 최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고기의법칙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준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조금더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델문도 문성원 대표는 지난 19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사무소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함덕리 관내 경로당 6곳에 700만원 상당 지역화폐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문성원 대표가 추워진 날씨에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유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함덕리 관내 경로당 6곳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델문도는 2020년부터 함덕리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에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베이커리를 12,000개(5천만원 상당)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성원 대표는 “큰 일교차와 추워지는 날씨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역화폐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주변 어려운 분들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성원 대표는 지난 2016년 3월,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데 이어 2021년 9월, 문 대표가 운영하는 델문도 또한 법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참여하며 나눔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제주사랑의열매 홍보분과실행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