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학교(교장 홍덕봉)는 재생불량성 빈혈로 투병 중인 2학년 허 모군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이 간은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 28일 제주한의사협회 화타회(회장 진상우)에서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의원, 위원회 임원 등 40여명이 29일 제주상의 창립 74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송도를 견학해,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개발현황 및 향후 계획 청취, 경제자유구역청, 도시계획관 등 주요시설 현장을 둘러봤다.
대정읍(읍장 이정부)은 28일 대정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버스승차대 43개소에 대해 불법광고물제거 및 잡초제거, 담배꽁초줍기 등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대정읍(읍장 이정부)은 최근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서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희망근로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33가구에 대해 슬레이트지붕 개량, 도배 및 도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올해 말까지 지붕개량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서민 정책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홍명표 회장)는 지난 2006년 1월11일 우호협정을 맺은 오키나와 컨벤션뷰로 기세 신조 부회장과 테루야 미치코 오키나와 아와모리 마에스터협회 심사위원의 예방을 받고 서로 유사한 문화와 역사를 지닌 오키나와와 제주의 양 지역 관광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제주관광협회와의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백)는 29일 도위원회 대강당에서 내년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정책선거를 통한 공명선거를 구현하는 등의 선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언론계 등 여론주도층 인사 10명을 공명선거 홍보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공명선거 홍보 전문위원은 지방선거 때까지 언론기고. 강의 등을 통해 지역 유권자에 대한 매니페스토의 정확한 이해 및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일상생활 및 활동분야에서 내년 지방선거의 중요성 및 지역 내 공명선거 분위기 확산 유도에 힘쓰게 된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가 지난 27일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위한 자체친절교육을 친절전도사를 중심으로 방문민원 최초인사법과 전화응대요령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토지주택개발공사(LH)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광희)와 새마을문고 서귀포지부(회장 강완수)는 서귀포 동홍3단지에서 희망새마을문고 개관식을 열었다.이날 개관식에는 위성곤 의원과 오창호 동홍동장 등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제주본부는 2100만원을 투입해 희망새마을문고를 마련했으며 도서 보유총수는 1600여권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회장 백승묵)가 지난 27일 저녁 제주시 아라동 소재 아름다운 교회에서 새터민 자녀 초중고대학생 및 학부형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민 자녀돕기 장학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100만원으로 지난 7일 한라아트홀에서 '2009평화통일음악회' 당시 모금한 성금과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모금한 성금이다.한편,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는 지난 3월과 6월 각각 장학금 300만원과 510만원을 성이시돌복지의원 및 관내 소년소녀가정, 새터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서귀포시교육청(교육장 한성국)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귀포시치안협의회와 합동으로 재래시장에서 친(親)서민 교육정책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에는 한성국 교육장이 직접 참여해 영세상인 및 서민들과 대화하며 교육비 부담에 대한 애로를 청취했다.또 종일 돌봄 교실 운영 등 '학생을 배려하는 교육, 교육비 부담 없는 학교'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 강철수)가 지난번 도남동 소재 배추밭 및 콩밭 등에서 희망근로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가구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한 이후 27일에도 희망근로 인력지원 봉사단을 지원, 도남동 소재 콩밭에서 저소득층 농촌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도2동(동장 강철수)이 27일부터 희망근로 인력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생활이 어려운 모자가정이 집단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아기사랑 엄마의집에 대해출입문 보수와 함께 건물 도색사업을 실시했다.강철수 이도2동장은 “이도2동의 당초목표인 11가구에 대해 도배 및 도색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었으나 이날 도색사업으로 4가구를 초과한 15가구에 대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