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와 함께 코로나19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복지현안과 새로운 복지서비스의 변화를 모색하는 ‘Happy+ 모드락 수다회’를 3월 4일 제주복지이음마루에서 개최한다. ‘Happy+ 모드락 수다회’는 제주개발공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Happy+ 공모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이슈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방안과 복지 서비스 혁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워크샵으로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된다. 이번 워크샵은 코로나19 복지 공백 최소화를 위한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과 함께 전문가 패널토의를 통해 제주복지 현안과 이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아울러 복지현장의 수요와 이슈를 Happy+ 공모사업과 연결하기 위한 숙의토론 과정과 함께 그룹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복지 의제를 고도화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워크숍 참여를 원하거나 관심 있는 제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이라면 2월 25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도민1악기 오카리나문화원(원장 현순량)은 지난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46만 4천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민일악기 오카리나문화원 회원들이 직접 공연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재난취약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순량 원장은“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주기적인 공연 활동을 통해 수익금을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한솔새마을금고(이사장 양성익) 직원일동은 지난 7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박창현)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151만 1,17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솔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성익 이사장은 “직원들이 다함께 의미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회 제주시연합회 노형지부(지부장 고은숙)는 지난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회 제주시연합회 노형지부는 2019년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0만원을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재난취약계층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은숙 지부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함께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형 재광주식회사 대표는 지난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김재형 대표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 등 도내 사회복지기관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형 대표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위축된 지역사회에 희망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주식회사 김재형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2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6년 전 제주를 찾아와 돌잔치 수익금을 기부한 영웅·영재네 가족이 올해로 7년 째 제주에 나눔 손길을 전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강영웅(8세)·강영재(5세) 남매와 부모 강상부(41세), 정승현(41세) 씨는 지난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2016년 2월 영웅 군의 돌잔치 축의금을 아버지 강 씨의 고향인 제주로 기부하며 제주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었다. 우연히 다문화 가정 행사의 사회를 보던 와중 형편이 어려워 돌잔치를 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보고 돌잔치 축의금 기부를 결심했다는 강상부씨는 축의금 기부 이후 매년 2월이면 가족이 다함께 제주사랑의열매를 찾아 올해로 7년째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상부씨는 “봉사와 나눔은 끝이 없는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들의 손을 잡아드리고 가슴을 뛰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돌잔치 축의금 기부를 통해 영웅 군에게 생애 첫 나눔을 선물한 강상부·정승현 부부는 평소에도 나눔을 몸소
세방주식회사(대표 최종일)는 지난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노인복지시설 사업비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셋방그룹 창업주인 이의순 명예회장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셋방이의순재단을 통해 기탁된 것으로, 해상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혹한기 이불 지원사업’으로 지원됐다. 세방주식회사 김근영 상무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도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제주비료(주)(대표 이용민)가 지난 28일, 제주비료에서 백미20kg 5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비료(주)가 관내 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민 대표는 “매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외롭게 생활하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제주비료(주)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내 경로당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월자제지 이창용 대표는 지난 28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김성철)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창용 대표가 ㈜월자제지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한 것으로, 한림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구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용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히 이겨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자제지는 지난해에도 한림읍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새터민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제주행복이음봉사단(단장 김금희)은 지난 27일,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행복이음봉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금희 단장은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있는 분들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초 새터민들끼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창단한 제주행복이음봉사단은 현재 28명의 새터민이 활동 중에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 요양보호시설 봉사활동, 명절 및 기념일 생필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원장 송병철) 직원일동은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178만 8,750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병철 원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다함께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대학교병원 직원일동은 2013년부터 매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대학교병원 직원들이 기탁한 성금은 1억 2천만원을 돌파했다.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홍성철)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일도1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금순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문위원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건강히 이겨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