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준 농업기술원연구개발국장은 1월30일 상귀농업연구센터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과 경임연구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농업과학기술갭라 시험연구사업의 방향과 사업개요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쥐- 상식에 얽매인 고정관념을 타파하지 못하면 변화를 시도하기가 힘들어진다. 72년생: 자신의 감정보다 더 깊은 확신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믿길 바란다. 60년생: 상황에 따라 대응해나가는 처세술 필요하고 순간마다 타이밍을 맞춰야 길하다. 48년생: 작은 질병이라도 방치하면 더 큰 병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36년생: 충분히 여력이 있을 때 용기를 내서 한발 내딛는 것이 좋을 듯하다.○소-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은 사람을 얻을 수 있다. 73년생: 윗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사람은 협소한 곳을 벗어나기가 쉽다. 61년생: 자녀가 하는 행동이 못마땅하더라도 좀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49년생: 생각대로 안 된다면 침묵으로 일관하여 주위의 동조를 얻어보는 것도 좋겠다. 37년생: 전진하기 힘들 때는 무리하지 말고 잠시 쉬어 가는 것이 현명하다.○범- 주변을 유심히 살피면 전체적인 변화를 제대로 볼 수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라. 74년생: 어두운 곳보다 밝은 곳으로 향하고 먼 곳보다 가까운 곳이 좋다. 62년생: 상대방의 좋은 점을 먼저 생각한다면 약간의 불쾌감 정도는 극복 가능하다. 50년생: 가장 먼저 시행할 일과 나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복희)은 지난 29일 전 직원 참여한 가운데 문화원 2층 세미나실에서 ‘청렴 으뜸! 클린 제주교육’을 위한 서약식을 열었다.이날 서약식에서 직원들은 청렴 서약식 낭독을 통해 청렴 향상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이와 함께 직장교육을 병행 실시해 공무원 행동강령, 장애인 차별금지법 주요 내용 등에 관해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2시 도청 2층 회의실에서 일본 내 5대 여행사 중 한 곳인 한큐교통사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는 고경실 도 문화관광교통국장과 한큐교통사 타도코로 히데아키 부부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제주관광사업 진흥에 상호 협력하고 일본지역 판촉 등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게 된다.한큐교통사는 연간 해외송객수 60만명에 이르며, 지난해 13만명을 한국으로 송출해 이중 1만1000여명이 제주를 찾은바 있다.
▲ 전입(2월9일자)전윤경(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박지용(의정부지검) 신태훈(광주지검 순천지청) 이완희(청주지검 충주지청) 박상수(울산지검) 윤수정(인천지검 부천지청) 정경현(신규) 임풍성(신규)▲ 전출(2월9일자)이시원(법무부 검찰과) 김명운(서울중앙지검) 박석일(창원지검) 권선영(대구지검)송준구(창원지검)
이도2동(동장 강철수)은 2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동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단장 고인국) 총 70여명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동사무소 북측 오복5로, 도남우체국 주변도로, 이도경로당 인접도로 등 관내 이면도로, 간선도로 10개소에 대해 모래제거작업을 실시했다.강철수 이도2동장은 “모래제거작업을 통해 도로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이도2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안전사고를 최소화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제주세무서장으로 재임하다 1월28일 자로 이임한 이동신 세무서장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했다.이 서장은 재임(2008.4.11~2009.1.28)기간 중 세무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루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신임 제주세무서장에는 황상순 국세청 감찰계장이 임명됐으며 이동신 서장은 서울지방 국세청 국제조사 3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오는 29일 퍼시픽호텔에서 열리는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 '농업인단체 신년인사회 및 감귤적정생산 실천 다짐 결의대회'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신이 선사한 화산섬 제주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만든 것만큼 제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세상을 감동케 한 일도 없다. 제주의 숨은 모든 자연과 문화유산은 결국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더없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요즈음 1950~1960년대 제주인의 삶이란 사진으로 때 묻지 않는 제주를 재조명하고 있는 것을 본다. 영주십경이 우리정서에 어울리는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참모습이다. 1960년대 이후 개인소장의 가장 제주적이고 소담스런 문화관광지가 목석원이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아름다운 제주” 참으로 심심한 표현이 됐다. 적어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예술적 가치가 있는 곳,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야 세상이 감동하는 시대다. 2007년 6월 제주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한 것처럼 제주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개발한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처럼 보일지 모른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가서 “세상에 태어나 과연 나는 무엇을 할것인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백두산 천지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땅에 이런 곳도 있냐”고 진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다. 파리에 에펠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오용관)은 지난 21일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으뜸! 클린 제주교육’을 위한 서약을 결의했다.또한 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청렴 으뜸! 클린 제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고 공무원 행동강령, 장애인 차별 금지법 및 권리구제에 관한 교육도 실시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성종)는 지난 23일 소회의실에서 계․과장 및 119 센터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제주, 열린 소방’ 실현을 위한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쥐-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람이 나타나니 힘든 고비를 넘길 수 있다. 72년생: 적당한 시기에 적합한 장소에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60년생: 부질없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내실 있는 일에 관심을 가져라. 48년생: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때문에 일희일비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36년생: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말고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게 순서다.○소- 밝은 햇살이 가슴을 환하게 비추니 간절히 바라던 것을 손에 쥘 수 있다. 73년생: 노력한 끝에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니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다. 61년생: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를 품안에 넣으려고 하니 고생이 적지 않다. 49년생: 크고 긴 것보다는 가늘고 섬세한 것이 큰 힘을 발휘하는 국면이다. 37년생: 단순하게 생각하면 금방 끝날 일인데 어렵게 생각하면 힘들어진다.○범- 마음의 그늘이 있다면 그것은 자업자득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74년생: 쉬운 일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처음 시작하던 때와 같이 행동해야 한다. 62년생: 한곳에 오래 머물기 싫다고 여기저기 전전하면 불썽사나운 법이다. 50년생: 자그마한 노력으로 생각지 않은 효과를 거둔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다. 3
지금 세계경제는 1929년 경제공황 이후 최악의 상태로서 세계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예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라고 보는 어두운 견해가 많다. 세계 각국의 경제지표들이 추락하면서 경제주체인 가계나 기업들을 움츠리게 만들어 정부만 쳐다보게 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 때는 두말할 필요 없이 정부나 지방의 재정기능과 경제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낭비적인 선심성 예산을 제거하여 생산유발 효과가 큰 분야로 예산을 재편성함은 기본이며 시중 유동자금을 확대지원하고 경제정책이 일실하지 않도록 서둘러 조기 집행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경제정책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병폐와 부정적인 사고를 변화시키는 일이다. 기축년 새해를 맞아 황소에 얽힌 여러 덕담을 우리 사회의 교훈으로 삼았으면 한다. 첫째, 소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농경시대의 재산 1호였다. 1897년 한국 최초의 보험은 사람이 아니라 소였다. “꿈에 황소가 자기 집으로 들어오면 부자가 된다” 는 속설 등을 통해 볼 때 소는 풍요를 가져다주는 부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장기적인 주식 상승장을 일컬어 ‘불 마켓(Bull Market)’ 곧 ‘황소 주식장세’라고
제주도서관(관장 고운하)은 지난 20일 오전10시 디지털자료실에서 청렴도 전국 1위 회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도서관 전직원들은 청렴도 전국 1위 긍지와 자랑이 여지없이 무너진데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며 다섯 가지 실천의지를 다짐했다.결의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등 부적절하게 처신하지 않기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로 상호 신뢰와 협력관계 구축 및 도서관 이미지 향상에 노력 △공무원의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청렴조직문화 정착에 매진 △이용자 편의를 위해 창의와 성실한 자세로 각자 맡은 일에 최선 △청렴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등이다.
한수풀도서관(관장 조계출)은 한수풀책사랑독서회(회장 김화선)와 함께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노인 전문 '성이시돌' 요양원을 방문해 화장지와 음료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한수풀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책사랑 독서회원과 더불어 요양원 노인들에게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과 순회문고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