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과학기술정보과(과장 전순덕) 직원들은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제주시 연동에 소재하고 있는 연동탑365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원예치료하시는 어르신들에게 1대1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유자차를 선물로 제공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쥐 빈번한 움직임이 예상되는 때니 수입과 지출의 밸런스가 알맞게 이루어진다. 72년생: 자신을 확고히 지탱해주는 길을 스스로의 노력밖에는 없음을 느껴야 한다. 60년생: 아무 의미 없이 흘러가 보린 자신의 과거를 지금 탓해봐야 소용이 없다. 48년생: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기지만 방해하는 자가 있다. 36년생: 보이지 않는 것은 일단 믿지 말고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소 실력이 없는 사람일수록 다른 제안을 거부하고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는 경향이 있다. 73년생: 남에게 하는 조언이나 충고가 자신을 위한 길임을 인식하라. 61년생: 누구라도 필요한 돈이 없는 경우 불안감이 노도처럼 밀려오게 마련이다. 49년생: 자기 중심적이 아닌 이해득실을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이 현명하다. 37년생: 옳다고 여긴 일이 그릇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이점 명심하
민주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은 2일 오전9시 혁신도시건설촉진 국회의원 모임 의원들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도시 원안 추진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이전승인 기관들의 연내 부지매입 완료와 세종시에 버금가는 혁신도시의 인센티브 지원 등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제주로 이전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의 연내 승인과 혁신도시의 인센티브를 강하게 요청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귀서초등학교 조형준 씨(행정7급)가 2009년도 중앙우수제안으로 채택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지난 30일 정부중앙청사 별관2층 강당에서 2009년도 중앙우수제안 포상식을 개최했다. 조 씨는 '법정 서식에 관련 조항 표시하여 행정 능률 향상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제안해 창안등급 노력상에 채택됐다. 이번 수상으로 조 씨는 표창장과 함께 특별승급의 영광도 함께 누리게 됐다. 도교육청은 조 씨의 제안에 대해 실시계획을 세우고 2009년 9월부터 제정·개정하는 자치법규의 별지 서식에 관련 조항을 부기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오는 3일 구성지 부의장과 강원철 운영위원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제주4.3평화재단 기금 등 지역현안 예산 확보를 위한 절충을 벌일 계획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HiDI)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일 오후3시 JDC 11층 홍보관에서 제주지역 산업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제주도의 성장·발전에 힘을 합치게 된다. 또 지역 신 성장 동력사업의 발굴 및 추진하고 지역 내 자본유치 및 기업유치를 위한 협력에도 공동 노력하게 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재호)은 지난 29일 집행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으로 양념하고, 웃음으로 버무린 행복김치만들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노조 임원들은 김치를 직접 만들기 제주시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아라동 및 영평동 소재 독거노인 32가정 및 서귀포시 소재 장애인 가정 4곳에 전달했다. 노조는 양로원 및 요양원 노력봉사와 장애인들과의 뮤지컬 관람, 직접 만든 사랑의 빵 나누기, 사회복지시설 쌀 지원, 해안도로 자연정화 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복언)는 지난 30일 국향체육관에서 수능을 끝낸 3학년 학생들에게 어른으로서의 책임을 일깨워 주는 계례(笄禮)와 성년례(成年禮) 의식을 거행했다. 총동창회(회장 강정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삼가례와 초례, 가자례 의식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선생님과 동문 선배들 앞에서 성년 선언과 부모님에게 자손의 도리와 사회인으로 신성한 의무에 충실해 어른으로서 도리를 다 하겠다는 성년선서를 진행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실(담당관 신태균) 직원들은 지난 28일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성지요양원에서 감기 예방용 대추차 담그기 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보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는 등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서로 돕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사)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뉴코리아리조트(유수암리소재)에서‘2009지체장애인 청년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지체장애인협회 직원 20명과 협회 활동가 20여명 등 총 4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다.27일에는 (사)제주원예치료복지협회장인 한동휴 회장의 ‘행복한자기관리기법’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조직력강화를 위한 자유토론들이 이뤄졌고 다음날에는 조직력강화를 위한 올레길 걷기 및 팀별 파크골프경기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현장으로 나가면 유익함을 얻을 수 있다. 72년생: 크고 작은 것에 구애받지 말고 구하는 대로 주머니에 깊숙이 넣자. 60년생: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법이다. 48년생: 깊이 파고드는 것을 자제하고 적당한 선에서 덮어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36년생: 남을 푸대접하면 자신도 가까운 시일 안에 푸대접받는다는 것을 잊지 마라.○소 노력과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행운이 따라줄 때 크게 성공할 수 있다. 73년생: 중요한 일이 지연될수록 심리적인 불안과 정신적인 압박이 커져만 간다. 61년생: 고정관념을 깨고 현실을 파악해야 궁색함을 타개할 수 있다. 49년생: 여유와 양보의 미덕으로 본인의 격을 높인다면 크게 길하다. 37년생: 작은 실수를 덮어두려고 하다가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들기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복언)는 상설기능취득반인 MOS반을 운영해 11월 현재 국제공인자격(MOS Master 자격)에 12명, MOS Master 종목별 자격에 20명의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MOS반은 희망학생을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파워포인트와 엑셀, 엑세스, MS워드의 4과목을 과목당 28시간씩 방과후 및 휴무토요일, 여름방학 중에 실시했다.제주여상은 고교에서 일반적으로 취득하는 각종 컴퓨터 관련 자격증 이외에도 MOS반 운영을 통한 국제공인자격증 취득해 왔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남경우(34)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제89회 건축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국가기술자격 최고의 등급인 기술사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에 입각한 계획과 연구, 설계, 분석 등의 기술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임을 인정하는 자격이다.기사자격 취득 후 4년 이상의 실무 경력자이거나 4년제 대학 졸업 후 응시 종목이 속하는 동일 직무분야의 7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어야 응시가 가능하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지난 25일 제1기 정치아카데미 회원을 대상으로 여의도연구소 서성교 이사 총청 강연을 진행했따.서 이사는 ‘여론 분석과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의 장점 및 단점을 파악, 그 장점에 대한 부각 방법과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설명했다.또 후보 및 다른 후보에 대한 여론을 분석해 타깃을 설정해 그 여론을 보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제주대학교 의학과 재학생이 대한 감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저자 구연 발표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25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의학과 3학년 송은곤 씨는 이달 초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9년 대한 감염 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균혈증 환자에서 전신염증반응증후군(SIRS)의 의미에 대한 연제를 1저자로 구연 발표했다.지도교수인 신상엽 교수는 "이번에 발표한 연제는 송 군의 주도로 연구가 이뤄졌다"며 "일반적으로 교수가 직접 하는 구연 발표를 학생 신분에서 경험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