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여직원회에서는 지난 11월 28일 불우이웃들을 돕기위하여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여한 30여명의 여직원회 회원들은 김장김치를 만들어 제주정신요양원 등 단체 3곳과 조손가정 5곳, 여직원회 정기 후원가정 2곳 등에 전달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신경외과 심기범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판'에 등재된다. 심 교수는 국내외의 저명 학술지 과학시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을 포함해 5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선천성 신경계 질환 및 뇌혈관질환 등에 관련된 연구 논문은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3 차례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미국 마르퀴스사에서 매년 발간되는 ‘Who’s Who’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인명사전이다. 정치, 경제, 의학,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발표한 사람을 선정해 분야별로 등재하고 있다.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중앙여고(교장 김응표)는 29일과 30일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제21회 샐비어 축제를 열었다. 29일은 초청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동아리 공연이 이어졌다. 미네르바의 뮤지컬 공연, 응급처치반의 심폐소생술 시범, ZEST 응원단, YMCA, 4H, 카리테스 각 팀의 댄스, 모의재판 연극이 펼쳐졌다. 30일에는 국악관현악제를 시작으로 피아노 독주가 이어졌다. 각 학급별 장기자랑과 개인 장기자랑도 전개됐다. 전시마당에는 미술품, 만화일러스트, 수제 생필품, 유네스코 활동 모습, 북까페, 일본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됐다. 로비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강정, 아로마 비누, 천연립글로즈가 판매돼 호응을 얻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이자 평생교육원 원장인 안성수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 후(세계인명대사전) 2011년도 판’에 등재된다. 안 교수는 조선일보 신춘문예 출신 문학평론가로, 그동안 낙후성을 보여온 현대 수필계에 30여 편의 수필철학과 수필미학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2004년부터 5년 동안 연재한 수필 오디세이는 국내외의 수필가와 학자들로부터 수필미학과 수필철학의 새 경지를 열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안 교수가 제안한 "시수필(Poetic Essay) 창작론"과 "수필치료 이론" 등은 국내외 수필계의 본격적인 첫 시도로 인정받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김명석)는 지난 25일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교 뷰티 실습실에서 3학년 학생들이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0 뷰티살롱’을 운영했다. 이번 뷰티살롱은 학부모님, 지역주민 등 100명이 넘는 외부 손님들이 학교를 방문해 헤어미용, 피부미용, 네일아트, 메이크업을 직접 시술 받았다. 운영 후에는 소감 및 운영보고의 시간을 갖고 이를 평가해 우수 경영 팀 3팀 및 친절 경영인을 선발해 시상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문용길)는 25~26일 본교 교정에서 ‘한수풀 축제’와 다목적강당인 ‘한숲홀’ 개관식을 잇달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창회임원을 비롯해 학부모회, 어머니회 임원 및 한림읍관내 초·중·고교, 각급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25일에는 교과활동 시간과 계발활동 시간에 제작한 5개과 작품전을 비롯한 한수풀 전시마당과 웰빙 음식 시식회 및 가오리연 만들기·날리기 행사가 열렸다. 행사 마지막날인 26일에는 민속체육 올림픽(닭싸움, 단체 줄넘기, 제기차기)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한수풀 한마당이 마련됐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총장 허향진)는 지난 25일 총장실에서 일본 교토정보대학원(총괄이사 하세가와 와타루)과 복수학위제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대학은 ICT 인재를 육성해 입학자격, 수료학점, 학점인정, 학위수여요건, 학비, 장학제도 등에 관한 복수학위제를 인정하게 된다. 한편, 1963년에 설립된 교토정보대학원은 일본 최초의 IT 전문대학원이다. 제주대와 지난 2006년 9월 21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바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한라대학(총장 김성훈)은 지난 23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제42회 나이팅게일제를 열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기본권리를 존중하는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계승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간호과 재학생 749명을 비롯해 교직원, 학부모 등 총 1000 여명이 참가했다.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대한상의 부회장)은 오는 26일 대한상의에서 개최되는 ‘대한상의 회장단 회의 및 임시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이도후 26일 귀임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부재호)와 신한관광개발(주)(대표이사 임승호)는 지난 24일 중앙고 회의실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1사1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대봉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임승호 신한관광개발(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기업은 학교의 직업교육을 지원하고, 학교는 직업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현장성 높은 유능한 인재양성에 나서게 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동초등학교(교장 김영규)는 지난 24일 교장실에서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과 통합 지원 공동체 구축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따.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은 건입동 관내에 사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 교수회(회장 양길현교수)는 지난 25일 국제교류회관 대회의실에서 ‘2010년 제주대학교 교수회 총회 겸 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수회 총회에서는 감사 선출 및 교수회 발전을 위한 제언의 시간을 가졌다. 총회 이후에 이루어진 현안 토론회에서는 독일학과 송성회교수가 ‘단과대학장 임용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어 영어교육학과 변종민 교수의 ‘교수회의 정체성 확립 및 제도개선’으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교수들은 주제발표 후 열띤 제주대의 발전과 교수회의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는 수의과대학 주홍구 교수가 지난 19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2010 WISE 멘토링이 빛나는 밤’ 에서 ‘여성과학자를 키우는 남성멘토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주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올해의 WISE사업에서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난 23일 오후 발생한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으로 초토화된 연평도의 처참한 현장이 24일 오전 공개되어 침통함을 더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