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의 재가복지서비스에 대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고령, 퇴행성 또는 만성질환 등으로 인한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보훈가족의 가정을 보훈도우미 등으로 하여금 방문하여 가사 및 간병 등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 2008. 10월말 현재 전국 국가유공자 569,076명, 제주특별자치도 8,415명으로 전국의 약 1.47%수준이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보훈도우미는 600명이 4,494명의 보훈가족에게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인 경우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의 올해 당초 목표는 실인원 40명(전국의 0.9%), 보훈도우미가 5명으로 (약 0.83%)로서 보훈도우미 1인당 8명(전국 7.5명당 1인)을 맡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의 올해 가사ㆍ간병서비스 연간 누계 목표는 288,000건, 제주특별자치도의 누계목표는 2,900건(1%)으로서 10월말 현재 3,003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목표 대비 103%의 실적을 달성한 상태이다. 우리청의 보훈도우미는 1명이 1일 평균 3가구를 방문하여 2시간~3시간씩 주3회(2명), 주2회(17명), 주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