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제19대 의원 보궐선거에서 15명 의원이 새롭게 탄생 됐다.제주상공회의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문원)는 정관 및 관련 규정 개정에 따른 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15명의 의원을 23일 확정 발표 했다.이에 따라 제주상의 의원진은 의원 54명, 특별의원 5명등 총 59명으로 조정된다.이번 의원수가 확충하게 된 것은 상의 활동에 회원들의 참여 기회의 폭을 확대하고 개방된 상의 조직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상의 관계자는 밝혔다.
고문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은 2월 22일 강정농업연구센터(구.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 한라봉 생산의 기본이 되는 '2007년 한라봉 정지전정 교육'에 참석, 교육 참가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제주운동은 나를 바꾸는 일부터 요즘 우리 제주에 ‘뉴제주운동’이 화두가 되고 있다. 왜 하느냐 아니면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라는 등등 반응도 갖가지다. 우리에겐 국제자유도시, 특별자치도, 세계평화의 섬이라는 상징적인 제주비전이 있다. 이 보다 확실한 청사진은 이제까지 없었다. 그런데 어느 사이 우리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변화의 바다에 뛰어들기를 두려워하는 풍조가 만연한 것 같다.비합리적인 관행과 행태들도 제주특별자치도의 비전에 발목을 잡고 있다. 이래서는 미래가 없다. 아무리 좋은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있어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면 한낱 꿈에 불과하다. 이제 우리는 바꾸고 버리는 실천이 필요하다. 그래서 뉴제주운동이 시작됐다. 뉴제주운동은 우리 도민 스스로 부조리와 결별하고 선진형, 창조형 제주사회를 보다 성숙하게 만들자는 뜻이 담겨있다. 『나를 바꾸면 제주가 새로워진다』는 슬로건이 가슴에 와 닿는다.그렇다면 30여년을 천직으로 살아온 나 자신은 어땠을까? 공무원으로서 정직하다, 열심히 일했다는 말을 듣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일까 하는 자성을 해본다. 단지 하루를 25시간처럼 일하는 것보다 단 1시간을 일해도 25시간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비바(VIVA)제주 처럼 음악 용어중에 비바체란 말이 쓰이는데, 생기있게 연주하라고 지시어다. 영어사전에서 비바(viva)는 ‘탄성’ 혹은 ‘만세’라는 뜻이다. 제주자치도에서는 올해 제주관광의 슬로건으로 “비바제주”를 내세웠다. 즐겁고 신나는 제주로 관광객을 맞이하자는 뜻으로서, 이를 위해 제주관광을 확 바꾸자는 의미이다.올해 내외 관광객 총량증대를 위해 수립한 “비바 제주” 10대 전략 72개 세부추진 시책의 주요내용을 보면, 그동안 제주관광의 문제점으로 제시되었던 부조리와 불합리, 불친절 등 삼불(不)과 먹거리, 살거리, 갈곳 없다는 삼무(無)를 제거를 통해 관광의 기초체력을 강화해 나가는 즉, 관광의 수용태세의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민사회가 “관광산업”이 제주경제의 큰 버팀목이라는 인식과 더불어 제주관광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같이 인식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관광은 어느 한곳이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교통과 도로, 보건과 안전, 환경과 개발 등 전 부문의 노력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따라서 행정과 업계는 물론 도민사회 모두가 관광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실천행동이 뒤따라야만 한다. 세계 어느곳
제주소방서는 최근 구좌읍 김녕리 소재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세트장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관계인 등 50여명과 소방차 10여대가 동원,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세트장 대부분이 목재로 되어 있어 화재에 취약하다는 지적과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에는 영구보존해 관광자원화 한다는 도의 방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유사시 초동대처 등 소방안전관리 강화차원에서 실시됐다.이번 훈련의 주된 내용은 가상화재 발생에 따른 자위소방대의 초기화재 진압훈련 및 인명대피 훈련, 소방차 출동 최단거리 경로 파악 및 신속한 화재진압 훈련, 인근 산림으로의 연소확대 방지 훈련 등이다. 제주소방서는 드라마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서 국내외 관광객의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등 사고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강화 및 화재시 초동대처요령을 집중 지도해 자율소방안전의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더불어 및 119센터별로 간부책임제를 운영, 월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설치토록 지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도 「삿포로 눈 축제」를 꿈꾸어 보자! 지난 2월 초 세계 3대축제 중 하나인 일본 삿포로 눈 축제를 다녀왔다. 겨울이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눈이지만, 이곳에서는 눈을 매개체로 하여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내며 여유와 즐거움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 그리고 주변의 흔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교훈을 주었다. 우리네 축제와는 다른 깊은 맛을 느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의 해 맑은 미소는 가슴 한편 우리네 현실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축제전문가의 시각은 아니지만 우리네 축제를 자주 접하는 관광분야 공무원으로서, 눈 이벤트를 어떤 방식으로 “삿포로 눈축제”를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삿포로 눈축제는 고등학생들의 눈 조형 자랑대회가 알려지면서 자연스레 시작되었다고 한다. 상공회의소와 관광연맹 등 자생적 조직과 관은 물론 군대까지 총동원되는 도시 전체의 축제로 발전되었다. 매년 새로운 눈 조형물을 만들기 위해 몇 개월 전부터 조형물 심사를 거치며, 8,000여 톤에 달하는 눈을 자위대가 실어 나르면, 이를 눈 조각품으로 제작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경연을 벌인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민참여가 이루어지며 결국
現答(현장에 답이 있다) 2007년 1월 29일 월요일 저녁 7시, 제주특별자치도 축정과 회의실에서 약간의 긴장감이 감도는 회의가 시작되었다. 16명의 직원중에 12명이 각각 제안한 공무원이 추진할 수 있는 뉴제주 운동 과제 발표가 시작되었다. 각자가 준비한 제안 과제의 설명이 끝나자 직원들간에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고, 결국 2건의 과제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과제 중 하나는 내가 제안한 「자율축산현장연수로 생동감 있는 도정추진」이었다. 공무원은 일반적으로 책상에 앉아서 기안을 하거나 보고서를 만드는 현장감이 떨어지는 직장인으로 인식된다. 물론 여러 직능과 분야에 따라 공무원의 업무 추진 형태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공무원 하면 떠오르는 것은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책상에 앉아 일을 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가끔 민원인이나 축산농가들은 공무원이 만든 계획서를 보고 현실을 모르는 책상에서 만든 그저 계획을 위한 계획이라고 비판하곤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중앙정부의 권한 중 외교·국방·사법을 제외한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받아 말 그대로 전인미답의 어려운 길을 헤쳐 나가고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제도개선을 선도하는 공무원은 기존 관행의 마인드를 가지고는
제주특별자치도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에서는 13일 설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인 평화양로원을 찾아 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제주고향상품을 전달해 위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청장 김길수)는 최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성이시돌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제주재래시장사랑상품권 20만원을 전달한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매년 2회 설, 추석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제주소방서 구좌119센터(소장 김영근).구좌남성의용소방대(대장 고상우).구좌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옥자)는 12일 구좌읍 관내 유흥주점,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관리실태 및 소방시설 경과조치사항 주지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해 영업주 및 종사원 스스로가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토록 당부했다.
한나라당 제주도당 김동완 상임전국위원이 13일 중앙당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회의 참석차 이도한다.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회는 전국 시·도별 100인 이하로 구성되며 당무운영에 관한 주요사항과 최고위원회의가 회부하는 사항 등을 처리한다.
열린우리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12일 원내 대표단 회의에서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선임됐다.이로써 강 의원은 원내 정책위 부의장으로서 현안 정책 분제 등 원내 중요 정책 입안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 제주경찰서 정기인사 명단
제주해양경찰서는 9일자로 혁신경무과 경무계장 김용온을 수사계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145명에 대한 인사를 발령했다. ■다음은 인사발령 명단▲ 혁신경무과 △경위 추옥래 고성림 박중석 △ 경사 정상영 고동오 △ 경장 김정환 황원환 최영필 박소영 △ 순경 오미정 △ 9급 김선의 ▲ 경비통신과 △ 경위 함상섭 고동수 △ 경사 김종성 △ 경장 허원석 정경근 △ 순경 박민호 오창훈 박정오 임충환 이석형 △ 9급 한명미 ▲ 해상안전과 △ 경위 변봉진 △ 경장 김필진 고영진 ▲ 장비관리과 △ 경위 고태업 △ 순경 부영춘 ▲ 수사과 △ 경위 김용온 △ 경사 정홍남 부석봉 △ 경장 김인철 김대철 ▲ 정보과 △ 경위 고보견 박화범 강창문 △ 경사 고상영 최규모 △ 경장 양승호 강균협 김지훈 김태익 ▲ 해양오염관리과 △ 주사보 주영환 ▲ 서귀광역파출소 △ 경사 이지연 고용철 오문환 김주신 ▲ 성산파출소 △ 김영섭 이경석 △ 순경 신원혁 김미순 ▲ 화순파출소 △ 경위 양기택 △ 경사 김용추 △ 순경 임정욱 ▲ 제주파출소 △ 경사 이석준 △ 경장 이현주 이해진 △ 순경 허창수 ▲ 한림파출소 △ 경위 신순방 △ 경사 고문수 △ 경장 손 용 고행수 △ 순경 강기수 ▲ 추자파출소 △ 경
▲ 이동(전보)○ 5~6급-지역본부 검사팀 박경찬-지역본부 금융총괄팀 김남일-지역본부 상호금융공제팀 이영철-서사라지점 김성숙, 강이경, 홍영만-제주특별자치도지점 박재철-제주신용보증센터 홍영기, 박정근, 좌영철-제주시지부 오준협-제주대 출장소 김태희, 박선애-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지점 이동은, 오순금, 오지정, 강미영-중앙지점 홍성철-남문지점 진민자-서광로 송봉호-남제주지점 강경희, 양진호-서귀포지점 김현숙, 박종현, 이진희-서귀포시지부 송효섭, 한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