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5일 추자도를 방문, 추자119지역센터 회의실에서 남여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화재진압 및 응급처치능력을 적극 배양하여 유사시 피해최소화 및 주민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주사회의 당면 이슈인 뉴제주 운동 추진사항 및 한미FTA문제, 해군기지문제 등 도정현안사항에 대한 특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농협제주시지부(지부장 허도회) 직원 50여명은 지난 2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마을인 한경면 조수2리를 방문해 마늘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일손돕기에는 시지부 전직원의 휴일을 반납하고 마늘 4,000kg을 수확했으며, 노사화합과 농촌ㆍ농협 상생을 위해 일손돕기를 했다.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는 향후 영농기 일손부족에 따른 농촌일손돕기와 유통체험을 위한 마늘수매현장 일손돕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부)은 지난 23일 오전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주변 및 인근지역 클린활동을 전개했다.깨끗하고 아름다운 서귀포시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고 전 지원의 자발적인 동참을 통해 화합하는 사무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처음 실시 한 클린활동을 앞앞으로는 매주 실시해 지역과 상생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5일 오전 구좌중앙초등학교에서 소방공무원과 교직원, 119소년단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범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모범119소년단으로 선정된 구좌중앙초등학교에 대한 지정패 전달 및 소화기 기증, 소년단장 선서 등을 하게 되고 발대식 후에는 119대원들의 화재진압 시범과 어린이들의 실제 소화기 사용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119소년단원들에게는 모자, 조끼 등이 무상 지원되며, 단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학교 및 가정 등에서 화재예방 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등 화재예방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장기근속(30년)6명박용봉 생명자원과학대학 교수, 고정삼 생명자원과학대학 교수, 홍성락 자연과학대학 교수, 김원택 자연과학대학 교수, 김인균 사무국 총무과 서기관, 홍인기 생명자원과학대학 교육행정사무관장기근속(20년) 36명김상조 인문대학 교수, 권영근 인문대학 교수, 김성봉 인문대학 교수, 김난희 인문대학 교수, 진영일 인문대학 교수, 양영철 법정대학 교수, 문성숙 사범대학 교수, 안성수 사범대학 교수, 허정훈 사범대학 교수, 현공남 생면자원과학대학 교수, 허목 해양과학대학 교수, 강창남 해양과학대학 교수, 김두철 자연과학대학 교수, 고정대 자연과학대학 교수, 현영진 공과대학 교수, 김흥수 공과대학 교수, 오성보 공과대학 교수, 이광만 공과대학 교수, 김영산 해양과학대학 교육행정주사, 이채일 학사관라과 교육행정주사, 이창기 수서정리과 교육행정주사, 강수철 시설과센터 간호주사보, 진우석 자료관리과 사서주사보, 현승호 교수자원과 기능8급(사무원), 신양문 생명자원과학대학부설연구센터 기능8급(농림원), 신홍식 해양과학대학 시능8급(선원), 김근오 시설과 기능8급(농림원), 김호준 기성회직(조무), 김태성 총무과 기성회직(조무), 허경석 학생복지과 기성회직(조무)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은 23일 오전 10시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10개마을 이장들이 참석하는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강 면장은 제4회 제주평화포럼 대비 마을 및 해안가 주변 환경정비, 뉴제주 운동 추진 쾌적지수 으뜸마을 가꾸기, 1지역1명품 만들기, 조건불리지역 직불제사업 신청시 철저한 확인 등 당면현안사항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새마을지도자중앙동 협의회(회장 고태숙) 회원 10여명은 23일 장마철을 앞두고 도로 침수로 인한 차량 및 보행자불편 해소 차원에서 아침 8시부터 주요도로변에 설치돼 있는 집수구를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김형수 서귀포 시장은 24일 법화사에서 개최된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 기념행사에 참석, 부처님이 오신 뜻을 기리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정 축산물의 근원은 천연광천수 생명의 근원은 물이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유전자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인체의 70%, 혈액의 83% 세포의 90%이상을 물이 차지한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자연의 원리를 뛰어넘어 건강비법으로 약이란 약들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른바 ‘건강염려증 환자’다.역사상 가장 큰 권력과 부를 누렸던 중국 진시황제도 불로초를 구해먹었지만 50세를 넘기지 못했다. 세계 유명한 건강 장수촌 사람들의 공통된 비결이 물이 좋다는데 있었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진시황도 불로장생의 비방으로 좋은 약만 찾을 것이 아니라 좋은 물을 상용했더라면 지천명의 나이는 넘겼을 것이라는 것이 많은 학자들의 견해다.그렇다면 천연암반수를 음용하고 있는 제주도민들은 물에 관한 한, 하늘로부터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해도 결코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며칠 전 농림부의 어느 공무원하고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이 다른 지역보다 고기의 맛이 탁월한 것은 물 때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나도 이 말에 공감했다.행정에서도 지난 10년 전부터 FCG란 용어를 사용하여 청정축산물을 부각시켰다. 이를 설명하면 F는 Fresh Air,
강광석 병무청장이 22일 제주를 방문, 정진오 제주청장으로부터 제주청사 이전결과 등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강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고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노고가 많았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러한 환경에서 고객에게 더욱 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 청장은 또 “새롭게 시행되는 ‘사회복무제도’가 조기에 정착되어 현역복무제도와 함께 새로운 병역제도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한편 강 청장은 청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식수와 제막식 행사를 갖고 노형동과 아라동의 옛 지방병무청 청사(이도1동) 교환대상 부지를 둘러본 후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제주를 떠난다.
한나라당 제주도당 강상주 도당위원장 등 14명의 전국위원이 21일 '희망 2007! 공정경선 결의대회 및 제3차 전국위원회의'에 참석했다.이날 오후 2시에 열린 '희망 2007! 공정경선 결의대회 및 제3차 전국위원회의'는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가운데 부의장 지명의 건과 당헌개정안이 상정돼 당헌개정안은 만장일치로 통과 됐다.또한 신임 부의장으로 신현태 경기 수원시 권선구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이 선임됐다.
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 봉 축 메 세 지오늘은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내 맘의 향기를 세상의 꽃들이 먼저 알고 앞 다투어 님께 공양하던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오늘 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551년 전 그날처럼 오직 맑은 서원으로 스스로 꽃이 되어 공양하고 오직 청정한 성품으로 스스로 등불이 되어 공양한다면 우리가 서 있는 바로 이 자리에 세상은 저마다의 꽃비가 되어 내리고 서로의 벽을 허물어 찬탄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정성으로 두 손 모은 그 모습 그대로가 바로 부처님을 둘러싼 여러 원력의 보살들과 다름없으니,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신의 마음에다 꽃이 되어 공양하고 불안의 어리석은 마음에다 등불이 되어 공양한 그 빛나는 인연공덕으로 제주 도민 모든 분들이 보리심(菩提心)을 잃지 말고, 스스로의 맘 안에서 참 행복 누리시길 발원합니다.2007년 5월 21일제주특별자치도불교연합봉축위원회 봉축위원장 진명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본부장 이창헌)는 21일 오후 소방교육대에서 구조대원의 사용능력 배양 및 현장 대응력 제고를 위해 생화학사고 및 테러발생 대비 체계적인 합동훈련을 실시했다.테러위험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구조대원 30여 명과 방사선측정기 등 22종 103점의 장비가 투입됐다.소방대원들은 오염 확산 방지를 위한 통제선 설치 및 기상관측 실시를 비롯해 건물 등 오염지역 탐지 및 오염물질 수거.밀봉조치, 요구조자 인명구조, 오염지역 제독 등을 중심으로 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 4-H연맹(회장 강원희)과 제주특별자치도 4-H연합회(회장 김관식)는 20일 한라산 윗세오름에서 회원 및 농업기술원 관계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4-H활동 촉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참가자들은 지, 덕, 노, 체의 4-H정신 계승 및 건전한 후계세대 육성다짐과 자연보호 활동전개 및 4-H연맹회원과 영농4-H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제주특별자치도 성공다짐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강용철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으로부터 뉴제주운동과 4-H활동촉진에 대한 특강과 결의문 채택,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제주도 남부보건소는 세계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아 흡연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21일 대정읍 오일장 및 시계탑 주변 일대에서 의원, 약국, 적십자봉사회단체 임원 및 보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실시하는 금연캠페인 홍보는 현수막 2개, 금연홍보 판넬 30점을 시계탑 앞에 전시하고, 어깨띠, 금연홍보 팜플렛(흡연의 심각성, 금연 아직 늦지 않습니다, 여성과 흡연, 금연클리닉 안내, 청소년과 흡연) 2,000매를 주민들에게 배부, 금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갖게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 주민들이 건강하면서 장수하는 길은 금연을 실천하여 흡연으로 오는 폐암, 폐기종, 후두암, 구강암, 동맥경화, 버거씨병 등 발생원인이 되고 있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보건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금연홍보로 건강생활실천사업의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