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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병무청장, 주요현황 보고받고 직원 격려

 

강광석 병무청장이 22일 제주를 방문, 정진오 제주청장으로부터 제주청사 이전결과 등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고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노고가 많았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러한 환경에서 고객에게 더욱 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청장은 또 “새롭게 시행되는 ‘사회복무제도’가 조기에 정착되어 현역복무제도와 함께 새로운 병역제도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 청장은 청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식수와 제막식 행사를 갖고 노형동과 아라동의 옛 지방병무청 청사(이도1동) 교환대상 부지를 둘러본 후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제주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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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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