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오는 6월이면 제주역사상 최초로 서귀포시 중문컨벤션센터와 예래동 일원에서 다자간 정상회의인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된다.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되면 관광휴양도시이자 한소, 한미, 한일 등의 정상회담을 가졌던 국제회의도시이면서 평화의 섬으로서의 제주 이미지를 전 세계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명실상부한 국제자유도시로의 도약과 제주특별자치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또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제주의 대한 관심도가 증폭될 것이고 그로 인한 관광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등 유무형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행정은 물론 전 도민이 함께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 예래동에서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범도민적 환영분위기를 조성하고 예래휴양마을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예래동 전 자생단체장과 지역 내 관광업체 종사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월 15일 중문해수욕장 일원에서 예래동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한·아세안 11개 국가의 국기를 앞세워 시작된 발대식에서는 예래생태마을
- 예래동주민자치담당 김성철 기자
- 2009-02-1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