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지역에도 음식물쓰레기 수거 전용차량 배치와 클린하우스를 설치하자
대정읍에서는 지난 6월부터 10월( 매주 수, 목요일 : 주 2회 실시)까지 계획으로 뉴제주 운동의 일환, 전 직원의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 일일체험을 통하여 쓰레기 분리배출과 종량제 실천의 중요성 체험하고, 환경미화원들의 고된 일과를 체험함과 동시에 위로·격려하고, 대주민 계도활동을 통하여 쓰레기 종량제 정착을 위하여 환경미화원 1일 체험을 실시해 오고 있다.이번 체험은 정규직은 물론 무기계약직원에 이르기 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아침 4시30분부터 실시하여 오고 있는데, 지난 8월 중순 내 체험일정에 기존 환경미화원과 더불어 청소차를 운행하면서 모슬포 시내 주요시가지 지역에 대하여 일반 청소차량을 이용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읍면지역은 서귀포시 동지역처럼 클린하우스에 음식물 쓰레기 전용수거함과 전용 수거차량이 읍면 지역까지 설치되지 않아, 일반가정에서는 아직도 일반쓰레기 봉투를 소매점에서 구입후 쓰레기봉투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아 집 가까운 수집장소에 갖다놓는 방식이었다. 여름철 이어서 썩은 음식물 쓰레기에서는 역한 냄새가 진동을 하였고, 어떤 곳은 구더기가 바글거리고, 파리 떼가 모여들어 그들만의 잔치를 하고 있었다. 그런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