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300cm의 크기의 피자가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26일 오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미스터피자 제주300호점을 기념해 해녀와 대학생 등을 초청해 함께 300cm의 대형 피자를 만들었다.회사 관계자는 이런 대형 피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이날 만들어진 피자는 지름 35.6cm의 피자 208판, 400여인분의 소형 피자를 붙여서 만들어 졌으며 가운데에는 제주도를 비롯한 한반도그림이 그려졌다.이날 제주시 이호동 해녀4명이 해녀복장을 하고 참가해 조각을 맞추고 토핑(피망)을 뿌리는 등 함께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어울림 마당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보는 체험행사와 시식행사도 있었다.
24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덕천목장에서 2007 전국 산불현장통합지휘 경연대회에서 제주시의 산불진화 단계별 대응 및 지휘능력 평가가 열렸다.이날 발생한 들불이 강한바람을 타고 목장 옆 북오름으로 확산되는 것을 가정하고, 또한 불길이 가옥과 시설물로 번질 우려가 있음을 가정해 소방관과 공무원, 군부대, 의용소방대 등 700여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또한 소방헬기와 소방차, 산불진화 차량, 트랙터 등이 투입됐고 방화선을 구축해 신속히 ㅏㄴ불진화와 단계별 대응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서문지점(지점장 오성현)은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길거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서문지점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 아침에 전직원이 녹색조끼를 입고, 빗자루를 들고 길거리를 누비며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서문지점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아침 청소를 계속해서 할 계획이다.
서청원 한나라당 전 대표와 홍명표 제주관광협회 회장, 현명관 삼성물산 전 회장이 한자리에서 강연을 한다.제주발전포럼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청원 전 대표를 시작으로 홍명표 회장, 현명관 전 회장을 초청해 중소기업센터 대회의장에서 제2회 초청 강연회 및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강연회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제주국제장도시 및 제주관광발전 전략에 관한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홍세길)는 19일 자매결연마을인 오라동 정실마을에서 노인 대상으로 의료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현향탁)는 17일 오후 5시 본회 회의실에서 임원 및 도종목별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제를 지냈다.
13일 오후 한류스타 신성우가 아시아나 전세기편으로 일본팬 142명과 함께 제주에 입도했다.신성우는 이날 동경에서 일본팬들과 함께 인천을 거쳐 제주로 들어왔으며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제주도와 도관광협회가 마련한 간단한 환영행사가 열렸다.신성우는 팬들과 함께 버스편으로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을 했으며 제주흑돼지로 식사를 한다.또한 제주시내 모 나이트클럽에서 팬들과 함께 댄스파티를 연다.14일에는 팬들과 팬미팅과 팬싸인회를 가진 후 관광에 나서며 특히, 오후 6시 30분에는 한라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신성우는 15일 짧은 제주일정을 마치고 인천 영종도에서 팬들과 함께 김치만들기 체험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