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7세 어린신도 21명이 삭발식에 참가했으며, 스님과 어린 신도,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가해 이들의 삭발식을 지켜봤다. 이들 동자승들은 사찰참배와 연꽃만들기, 동자승 그리기, 부처님 그리기, 양로원 위문, 일요불교학교 참석, 방송국 및 신문사 방문, 도내 유적지 및 과학원 방문, 도청 탐방 등의 체험을 한다. 삭발한 동자승은 이날 올바른 생활 습관 및 봉사활동을 지키자는 동자스님의 10가지 계율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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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제주시 원명선원(선원장 대효스님)에서 동자승삭발식이 열린 가운데 스님들이 어린 신도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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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제주시 원명선원에서 스님들이 어린 신도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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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주시 원명선원에서 동자승 삭발식이 열린 가운데 미국에서 온 수행자 트로이(법명 현명)씨가 어린 신도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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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부모가 삭발한 자녀를 휴대폰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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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한 어린 신도들이 서로의 머리를 만져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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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표정들을 한 천진난만 동자승.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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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동자승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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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한 동자승들의 미소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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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세요.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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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한 동자승들이 법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모여 앉아 았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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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는 동자승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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