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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00cm의 크기의 피자가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오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미스터피자 제주300호점을 기념해 해녀와 대학생 등을 초청해 함께 300cm의 대형 피자를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런 대형 피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피자는 지름 35.6cm의 피자 208판, 400여인분의 소형 피자를 붙여서 만들어 졌으며 가운데에는 제주도를 비롯한 한반도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시 이호동 해녀4명이 해녀복장을 하고 참가해 조각을 맞추고 토핑(피망)을 뿌리는 등 함께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어울림 마당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보는 체험행사와 시식행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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