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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00cm의 크기의 피자가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오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미스터피자 제주300호점을 기념해 해녀와 대학생 등을 초청해 함께 300cm의 대형 피자를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런 대형 피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피자는 지름 35.6cm의 피자 208판, 400여인분의 소형 피자를 붙여서 만들어 졌으며 가운데에는 제주도를 비롯한 한반도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시 이호동 해녀4명이 해녀복장을 하고 참가해 조각을 맞추고 토핑(피망)을 뿌리는 등 함께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어울림 마당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보는 체험행사와 시식행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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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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