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CU중문대림점(대표 김미정)은 최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CU중문대림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정 대표는 “우리 매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생각으로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고향주부모임(회장 고금순), 농가주부모임(회장 강명옥), 농촌사랑지역사랑 푸레향봉사단(회장 고성희)은 지난 27일, 한경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주고산농협 창립 53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 행사에서 각각 100만원씩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모임 회원 일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회장단은 “부쩍 높아진 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시기다”라며 “다같이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도와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27일, 한경면체육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고산농협의 53주년을 맞아 조합원들이 화합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고산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영찬 조합장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고산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고산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제주도 내 저소득 조손가정 위탁아동들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센터장 양창근)에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오플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3년 9월까지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조손가정 위탁아동들을 위해 노후화된 벽지·장판 교체, 주방 수리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학습 및 재능개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 후원 등 폭넓은 지원을 진행한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저소득 위탁아동들이 안정적인 생활 환경에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후원금이 소중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네오플은 제주도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은 “위탁아동들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애써 주시는 네오플과 가정위탁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모금회는 앞으로도 기부자원과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연결하는 '나눔플랫폼'으로서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문순생)은 지난 25일 한림항과 저지오름 일대에서 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태풍이 지나가면서 발생한 쓰래기 수거를 위해 마련됐다. 문순생 단장은 “태풍이 지나간 자리를 다시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려놓기 위해 많은 단원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랑의열매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꾸준한 정기기부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기부자 발굴, 환경정화활동, 노력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23일, 상인회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는 시장 인근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직접 제작한 쓰레기봉투를 배포‧판매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가족요양원을 통해 지역내 노인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철 회장은 “상인회 분들의 노력 덕분에 실제 쓰레기 처리비용이 대폭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며 “상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은 지난 22일, 호반써밋 제주 현장사무소에서 용담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호반건설에서 ‘호반써밋 제주’ 시공을 인연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용담2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근 상무이사는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가미원(대표 강종주)은 지난 21일, 애월읍사무소(읍장 양행석)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갖고 총 2,500kg의 김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에 기탁했다. ㈜가미원은 2014년부터 8년째 매년 나눔행사를 통해 직접 제조한 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이번 물품은 애월읍사무소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종주 대표는 “날씨가 쌀쌀해지는만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건강유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와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은 지난 20일, 한경면사무소(면장 고명선)에서 300만원 상당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와 제주서부지부 회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한경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와 독감유행으로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사회 이웃들의 건강유지에 한돈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4지역(총재지역대표 강소연, 동제주‧영주‧제주미담‧제주삼다‧제주목화‧제주비전로타리클럽) 회원일동은 지난 18일,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한마음 골프대회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4지역 로타리 회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성심원 사랑의 집과 여성복지시설 ‘뜨락’을 통해 제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소연 총재지역대표는 “맑은 날씨에 회원간의 단합은 물론 나눔까지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은 지난 18일, 함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농업인 한마당축제’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고경남 모금분과실행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함덕농협의 50주년을 맞아 농업인과 지역주민, 농협 임직원들이 화합하고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함덕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승종 조합장은 “우리 함덕농협의 50주년을 맞아 바쁜 시간을 내준 참석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함덕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각지대에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덕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300만원의 공익기금을 기탁했다.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27일, 한경면체육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고산농협의 53주년을 맞아 조합원들이 화합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고산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영찬 조합장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고산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고산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한강식당 황병학 대표는 지난 26일 한강식당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재일제주인 1세대에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황병학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위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고령의 나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병학 대표는 정기적인 나눔활동은 물론 제주사랑의열매 착한가게나눔봉사단 직전단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1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은 사랑의계좌와 ARS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화(064-755-9810)로 하면 된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제주도니야구단(감독 김은석)은 지난 26일, 제주양돈농협 사무실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야구대회 준우승 상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야구단이 ‘제9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고 받은 상금을 기탁한 것으로, 고령의 나이와 코로나19로 힘든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위문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석 감독은 “야구단이 다함께 땀흘려 얻은 값진 성과를 어려운 분들과 나눌 수 있어 더 가치가 빛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제주양돈농협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가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1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은 사랑의계좌와 ARS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
다사모봉사단(다양한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양정인)은 최근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을 방문해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해 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에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정인 회장은 “예전 우리가 받았던 고향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며 “타국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재일제주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사모봉사단은 올해 4월 결성 이후,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와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마련에 힘쓰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1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은 사랑의계좌와 ARS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화(064-755-98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