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27일, W360에서 ‘제3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현장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모사업 워크숍부터 함께한 전문가 멘토단과 30개 수행기관의 담당자, 주관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적인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따. 마음치유 기조 강연으로 시작을 알린 이번 행사는 사업고도화 워크숍과 중간공유회, 현장방문 멘토링 과정을 함께한 전문가 멘토단과 솔직한 소감을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수행기관 담당자들은 사업 과정에서 있었던 시행착오와 보람찬 경험을 서로 나누고 상호 지지를 통해 앞으로도 사업의 성과를 확산시켜나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 이어서 이번 공모사업에서 우수사업기관으로 선정된 7기관은 ‘소통 토크 콘서트’ 코너를 통해 성과관리와 성과확산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모사업의 우수수
흥산초등학교(교장 강경봉) 전학년 학생들은 지난 20일, 흥산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신흥배움터 희망 나눔 바자회’수익금 전액 10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6일 흥산초등학교 전학년 학생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신흥배움터 희망 나눔 바자회’를 진행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경봉 교장은 “다함께 바자회를 진행하여 이웃에게 나눔으로 전달한 것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교육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아이들이 손수 마련한 금액이 주변 그늘진 곳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흥산초등학교(교장 강경봉) 6학년 학생들은 지난 20일, 흥산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경봉 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직접 나눔을 실천해본 경험이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동검도 화북도장(관장 황연익)은 지난 24일, 화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주년 기념 및 제주총본관 승격 기념 공개심사 및 시범 발표회’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연익 관장은 “우리 도장이 20주년을 맞기까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림읍민속오일시장상인회(회장 모상원)는 지난 19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김성철)에서 이웃사랑 성금 28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모상원 회장은 “추운 겨울철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회장 송월숙)는 지난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송월숙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막걸리(대표 고동윤)는 지난 15일, 제주막걸리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막걸리 판매 수익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동윤 대표는 “제주막걸리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제주막걸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막걸리는 2011년부터 상품 외부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부착하는 ‘공익 연계 마케팅 협약(CRM)’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글래드호텔앤리조트(주)메종글래드제주(대표 박명신)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메종글래드제주에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종글래드제주 현용탁 총지배인은“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래드호텔리조트(주)메종글래드제주는 2004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제주Y신협(이사장 여혜숙)은 지난 22일, 제주Y신협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Y신협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여혜숙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좀 더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회 제주시연합회 노형지부(지부장 고은숙)는 지난 19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회 제주시연합회 노형지부는 2019년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0만원을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재난취약계층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은숙 지부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함께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원어린이집(원장 김인춘)은 지난 19일, 어린이집 프로그램실에서 ‘사랑나누기 바자회’로 마련된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춘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마련된 성금이 소중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오훈범)는 난타호텔에서 2022년 송년의 밤을 개최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오훈범 회장은 “소외계층이 없는 제주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청년부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노후는 지난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아동 ‧ 청소년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아름다운노후에서 도내 아동 ‧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일지역아동센터로 지원될 예정이다. 문순자 부회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봉환경(대표 김남식, 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 23일, ㈜청봉환경 사업장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서 운영하는 나눔선도기업 5호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청봉환경은 3년간 3천만원의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청봉환경은 지난 2007년부터 화재 및 지진피해 특별모금, 재난지원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에 동참했으며, 회사차원의 정기기부는 물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정기기부에 참여하며 도내 바람직한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남식 대표는 “기부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기분”이라며 “나눔문화가 제주 전역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선도기업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경기침체 상황에서 도내 기업들의 나눔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중소규모 법인 대상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3년간 총 3천만원 이상의 사회환원을 약속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한라산의 1호 가입 이후 월자포장(대표 이창헌)과 월자제지(대표 이창용)가 2호, 3호로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구태헌)와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제주지회(지회장 고광진)는 지난 22일, 본부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장애인, 폭력피해여성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태헌 본부장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소외된 곳까지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해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