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력인 연합봉사단(공동단장 이해윤·고동완)은 지난 28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에너지 사랑나눔 기금 5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해윤·고동완 공동단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확산, 저소득층 전기설비 보수, 피해복구 지원, 장학금 전달 등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해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전력인 연합봉사단은 2007년 지역상생과 전력 협력회사 간 파트너십 제고 및 지역사회 책임확대 목적으로 창단되었으며, 한국전력, KDN, MCS, 전기공사협회 및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호끌락컴퍼니(대표 현희경)은 최근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희경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제주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호끌락컴퍼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끌락컴퍼니는 제주 지역과 밀접한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기업 활동을 펼치는 도내 여성기업이다. 문화와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는 등 기부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김만덕상수상자회(회장 전귀연)은 지난 27일,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에서 이웃사랑 성금 2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만덕상수상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귀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며 우리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만덕상수상자회는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단체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6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4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남진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신규 기획사업 시행계획(안) ▲2025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심사결과(안) ▲아너소사이어티 브랜드 지원사업 2차 공모(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신임 배분분과실행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함께 진행되었다. 강지언 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 복지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효과적인 배분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올해 180억 원의 배분사업 예산을 편성해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민간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배분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오창용)와 (재)오리온재단(이사장 담경선)은 최근 7,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카스타드’ 등 5000만원 상당의 오리온 제품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성금은 구좌읍(읍장 안석봉) 지역의 아동, 노인, 이주여성 등 주민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창용 대표이사는 “제주 향토기업인 오리온제주용암수의 사업 시작 이전부터 제주지역 상생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도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 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을 통해 2020년부터 약 31억 원 상당의 기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064배달대행(대표 김현용)·모아라인 뉴베스트혁신점(대표 채유준)·영웅배송스파이더 대정지사(대표 이도흔)·제주 서귀포 퀵(대표 한정훈)·킴스 배달대행(대표 김난영)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나눔실에서 착한일터에 가입하며 제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가입식을 통해 서귀포시 배달대행업체 지점 5곳의 종사자들이 배달 1회당 100원씩 기부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한다. '착한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직장인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모여진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지원에 사용된다. 킴스 배달대행 김용철 이사는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의 나눔 선순환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영남도민회(회장 김대근)은 지난 23일, 타미우스CC 골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6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영남도민회 김대근 회장배 사랑나눔 자선 골프대회’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 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대근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남도민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남도민회는 김장 나눔, 장애인 복지 증진, 홀로 사는 노인 발굴지원 사업 등 나눔 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재)일붕선교종 영암사 영암자비회(주지 제법스님)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암사 자비회원들이 십시일반 보시한 성금을 정성껏 모은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평동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암자비회는 지난 3월에도 도내 초등학생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제법스님은 "영암사 자비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영평동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자비회는 지난 3월 30일, 나눔리더스클럽에 제주 8호로 가입하며 앞으로 3년 이내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도내 아동·청소년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영암사는 제주불자들의 심신을 증진시키는 도량으로 설립되었으며, 영암사자비회원은 ‘100세 어르신’을 위한 일일국수집 운영, 어려운 이웃에 쌀·생필품을 꾸준히 전달하며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 강유자 회장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회장 김우찬)에서 사랑의 쌀 5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지역 장애인 및 부모의 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를 통해 발달장애인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유자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장애인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도쿄다이토지부(단장 김성학, 이하 재일민단 다이토지부)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일민단 다이토지부가 제주를 방문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영돈)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성학 단장은 “역사유적 탐방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기회에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주 도내 지역의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오창용)와 (재)오리온재단(이사장 담경선)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한림읍(읍장 김동옥)과 애월읍(읍장 김태헌)에 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탁했다.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 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을 통해 2020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림읍과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창용 대표이사는 “제주가 품은 깨끗하고 귀한 용암해수처럼, 오리온제주용암수도 제주 지역사회에 맑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그룹은 전국 지역에 제주의 청정 용암수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학생 장학금, 도내 연구학회 학술발전기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순현(제일농장 회장)·고경준(제일농장 대표) 부자(父子)는 지난 20일, 제일농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2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순현‧고경준 부자가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순현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얻은 결실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일농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및 도내 어려운 학생 정기 후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수원 前오라동장(現 일도1동장)은 지난 16일, 연미마을회관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라동 연미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연미마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수원 前오라동장은 “연미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희망이 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과 정방사랑방(대표 한기준)은 지난 14일,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15,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마을공유공간 ‘정방사랑방’에서 개최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정방사랑방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이 더해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방사랑방 한기준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돌보며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우리 마을을 넘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까지 함께 돕는 것이 의미 있다고 판단해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방사랑방은 ‘우리동네 공유복지공동체 혼디거념’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돌봄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으로, 서귀포시와 협력하여 2026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산방사(주지 벽공)·거사림회(회장 고동수)·목련불자회(회장 임정순)는 지난 15일, 산방사에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3일에 열린 ‘제18회 나누는 효심 함께하는 경로잔치’에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산방사 주지 벽공스님은 “산방사 신도들의 봉헌으로 더욱 뜻깊은 경로잔치가 되어 감사드린다”며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성금이 오롯이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