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중경로당(회장 김효등)는 최근 일도2동 구중경로당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구중경로당 어르신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일도2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효등 회장은 “함께 모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낮은울타리어린이집(원장 전연경)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울타리마켓 수익금의 전액인 1,26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1월 14일 바자회인 울타리마켓을 개최하고, 직접 텃밭에서 키운 농산물, 뜨개물품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 의류, 장난감 등을 판매하여 고사리 손으로 마련한 수익금이다. 전연경 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2024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원아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본부장 심갑용)와 한국중부발전(주) 중부노조 제주지부(지부장 홍성진)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장애인복지시설인 ‘나야발달지원센터’와 함께 최근 종합사옥 본관 앞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E-KOMI 드라이브」 전기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차량 지원사업은 삼양동 관내 발달장애인의 낮 활동 프로그램 및 안전한 송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부와 임직원들이 성금을 마련해 지원됐다. 심갑용 본부장은 “이번 차량지원사업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본부와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되었다”며 “본부가 위치한 삼양동 관내 발달장애인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10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나눔장’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 이여도수산 김순희 대표, 김용철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여도수산 김순희 대표는 지난 2일, 본사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순희 대표가 이여도수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여도수산이 위치한 구좌읍을 비롯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희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제주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여도수산 김순희 대표는 지난 2022년 1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는 지난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에서 10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1호, 전국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13호로 가입했다. (왼쪽 3번째부터)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우리농장 양용만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W아너소사이어티클럽 김순희 리더,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실에서 진행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1호 가입식에는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와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외 임원진들이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1호 양용만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2015년부터 꾸준히 상품권을 기탁해온 바 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호로 가입하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양용만 대표는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이다”라며 “나누면 나눌수록 따뜻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1번째), 애월농협 김병수 조합장(왼쪽 2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하나로마트는 최근 애월농협 조합장실에서 공익기금 1,8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애월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1,800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수 조합장은 “애월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돌리고자 매년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10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소장 홍부경)와 제주여성인권연대(대표 송영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한양관양꼬지 장혜원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 소재의 한양관양꼬치 장혜원 대표는 최근 한양관양꼬치 매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장혜원 대표는 2022년 10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제주 나눔리더 115호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혜원 대표는 “추운 겨울 따뜻한 나무의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 양태원 이사장은 지난 12월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제주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지역사회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제주복지회가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故양정규 이사장(국회의원 6선, 대한민국 헌정회장 역임)이 1975년 설립하였으며, 장학금 지급(30여년간 3,465명), 충효상 수여 및 사회복지시설(보육원, 노인복지관)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50년간 총 지원 규모는 35억원에 달한다. 양태원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성금(누적 5억 5천 5백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라피끄 이범주 대표이사(왼쪽 2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3번째)외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피끄(대표이사 이범주)는 최근 모금회 사무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생토너 및 앰플 800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의 원료로 만든 화장품으로 제주 이웃들이 사용해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되어 도내 노인복지시설 14개소로 전달됐다. 이범주 대표이사는 “제주 지역 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위승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팀장(왼쪽 3번째), 강항일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지부장 강항일)은 최근 모금회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2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아동,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항일 지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도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한 해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는 2016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함에 따라 2021년도 나눔유공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1번째) 제주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정성택 이사장(왼쪽 3번째)과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정성택)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택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2016년부터 매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4일, 제주도청(도시자 오영훈)에서 지역 내 차상위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열매 2024년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월동난방비 지원사업의 대상은 차상위 계층으로 총 사업비는 5억 원으로, 가구당 20만 원씩 약 2500가구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작년보다 사업비를 1억 원, 가구별 지원금액을 5만 원 증액하여 더 많은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주사랑의열매는 도내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43억 2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하는 “희망 2025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긴급지원사업,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등 지역 내 복지현안을 해
(왼쪽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지난 26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억 5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개발공사는 매해 캠페인 성금을 기부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위기가구의 긴급의료비, 생계비 지원 등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경훈 사장은 “도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매년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나눔 캠페인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투명페트병 수거 사업 ▲사회복지시설·단체 삼다수 무상나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2003년부터 현재까지 125억 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 김현진 팀장, 조현준 본부장,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제주지회 고광진 지회장,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현준)와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제주지회(지회장 고광진)는 지난 24일, 본부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아동,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본부장은 “나눔활동은 기업의 중요한 책무이기에 올해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해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