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철수)은 지난 10일, 제2회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회원들이 다함께 모여 친목을 다지고 기부까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이 도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리더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기부자들의 모임이다. 현재 도내 128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들이 기부한 성금은 5월 10일 기준 116억 원을 돌파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삼도1동위원회 김상진 위원장은 지난 10일,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양철안)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상진 위원장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삼도1동주민센터를 통해 삼도1동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진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진 위원장은 지난해 10월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통천사 주지 성우스님과 신도들은 지난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통천사 신도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한경면주민센터(면장 고명선)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지 성우스님은 “우리 주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신도들이 다함께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통천사 신도일동은 지난해 부처님오신날에도 신도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고희열)은 지난 10일, 하귀농협(강병진 조합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희열 회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외로운 이웃들의 삶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은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0일, 제주시농협 회의실에서 사랑나눔성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사랑나눔성금은 제주시농협에서 지역사회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으로 보내주시는 도민 여러분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사랑나눔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곳을 살피고 지역주민의 버팀목이 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제주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은 2011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고령조합원 대상 우리농산물 꾸러미 지원, 청년부 벌초대행사업, 농업 경영 향상을 위한 법률·세무 상담, 학생 대상 금융교육 활동, 중고 도서 나눔행사 및 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제주시 이호동 소재 음식점 갈치친구들(대표 정찬관)은 최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갈치친구들’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찬관 대표는 “가게를 찾아주시는 손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늘푸름교육봉사회(회장 김성희)는 지난 6일, 시더스아카데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도내 노인가구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희 회장은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을 서로 돌보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희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6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한명미)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김병희 위원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라면, 즉석밥 등을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희 위원장은 “지역사회 곳곳에는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며 “항상 그늘진 곳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희 위원장은 2017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7년 넘게 정기기부를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나눔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양파가격 폭락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도내 양파생산농가들을 위해 양돈농가들이 햇양파 소비촉진운동에 동참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3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전달식 행사를 갖고, 500만원 상당의 햇양파를 구매하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 햇양파 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양파농가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겪고 있는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로 소비촉진활동에 동참했다”며 “위기를 극복하며 더욱 단단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정기적인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돼지고기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부 물품 규모는 10억원을 넘어섰다.
제주시 삼도1동 소재 이승희산부인과의원은 지난 3일, 이승희산부인과의원 원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이승희산부인과의원은 매달 정기적인 나눔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이승희 원장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 중에도 공공지원체계에서 벗어나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있다”며 “사랑나눔병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사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원장은 1994년 산부인과 전문의 취득 이후 외래교수활동과 다양한 분야의 자문활동을 통해 도내 의료발전에 기여했다. 2016년에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53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롯데관광개발(주)(공동대표 김기병·백현·김한준)은 지난 3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한명미)에서 7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롯데관광개발(주)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주민센터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미·김병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롯데관광개발(주) 이병연 부장은 “롯데관광개발(주)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소외된 곳을 살피고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주)은 노형동과 나눔협약을 통해 올해 3,000만원 상당의 사회공헌 기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에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시리농어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대표 오종수)는 지난 2일, 가시리마을회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가시리농어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표선면사무소(면장 조성연)와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를 통해 표선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종수 대표는 “협의회에서 다함께 마련한 성금이 우리 주변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오일시장 소재 옷가게 프라임(대표 김정화)은 지난 2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옷가게 ‘프라임’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화 대표는 “작은 나눔이 큰 나눔을 만드는 불씨라는 생각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도내에 착한가게가 많아져서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막걸리(대표 고동윤)는 지난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막걸리 판매 수익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막걸리는 2011년부터 상품 외부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부착하는 ‘공익 연계 마케팅 협약(CRM)’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동윤 회장은 “제주막걸리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막걸리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사랑받으며 우수한 제주의 맛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지난 28일,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좌남수 의장은 28일 진행된 가입식을 통해 105번째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좌남수 의장은 “수눌음 정신을 이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을 위한 나눔 참여가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좌남수 의장은 연말 희망나눔캠페인, 특별 모금생방송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하고자 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함으로써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에 가입한 개인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