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25일 주간운세

기획/연재

10월19-25일 주간운세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등록 2009.10.19 08:29:09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쥐- 어떠한 일이라도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이니 추진하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마라.
72년생: 자유직업인은 목표의식을 강하게 하고 자긍심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60년생: 기억조차 나지 않던 옛 일들이 문득 떠오르는 것이 뭔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
48년생: 사업자는 기업의 체질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새로운 방향으로의 전환도 고려하라.
36년생: 진실이 상대방에게 왜곡되어 전해질 수 있지만 기다리면 제자리로 돌아온다.

○소- 가정에서 일어난 일이 밖에서까지 영향을 받아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질 우려가 있다.
73년생: 자신을 낮추는 것이 지나치면 상대방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는 법이다.
61년생: 바깥일은 잘 풀리지만 집안 일이 염려되니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49년생: 전반적으로 침체기에 놓여져 있으니 자중하고 내실을 다지는 것이 좋겠다.
37년생: 다람쥐가 도토리를 좋아하듯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손에 넣어두어라.

○범- 어느 분야에 있든 앞으로 나서야 득이 될 일에는 앞장서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74년생: 지나친 친절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62년생: 감당하기 힘든 일보다는 가벼운 일부터 처리해나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50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심신의 피로가 확연히 사라진다.
38년생: 입안에 들어간 것이라도 남에게 줄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라.

○토끼- 어디로 이동하든지 마음이 중요하지 모양새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다.
75년생: 분별없는 행동으로 남의 입에 오르내리지 말고 자신을 낮추고 고개를 숙여라.
63년생: 받기만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먼저 건네주는 여유를 보이는 것이 좋다.
51년생: 주변을 유심히 살펴야하고 전체적인 변화를 대략적으로 가늠해 보라.
39년생: 금전적인 어려움은 서서히 해결되나 아픈 사람은 심신이 고달프다.

○용- 마음의 창문을 열어두고 매사를 생각하면 눈앞이 환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76년생: 경쟁상대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니 마음먹은 대로 일이 풀리는 운세다.
64년생: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자신이 먼저 나서는 것이 보기 좋다.
52년생: 얇은 헝겊조각 하나만 덮고 있어도 춥지 않은 건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다.
40년생: 경제적인 문제로 잠시 의기소침해지기 쉽지만 잠시 후면 서광이 비친다.

○뱀- 혼자 힘으로 헤쳐 나간다는 것이 버겁게 느껴질 때일수록 마음을 굳건히 다져라.
77년생: 뒤로 물러서 있다고 할 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 앞으로 나서는 것이 좋다.
65년생: 잡히지 않지만 잡고 싶은 것이 있으니 이것은 필시 무형적인 것과 유사하다.
53년생: 무성의한 태도를 버리고 진지하게 다가서면 매사에 막힘이 없을 듯하다.
41년생: 은혜를 입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 바람직하다.

○말- 운이 길하니 남의 말에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직감과 판단에 맡기는 것이 좋다.
78년생: 전문성이 없으면 도태되기 쉬우니 평범한 모습을 버리고 한가지를 택하라.
66년생: 환하게 비치는 불빛을 무작정 따라가면 위험하니 조금만 기다려라.
54년생: 자신의 뜻에 맞는 아랫사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한다.
42년생: 물질적인 풍요와 정신적인 풍요를 동시에 얻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양- 작은 돌맹이가 모이면 큰 산을 이룰 수 있는 원리를 깨우친다면 한결 수월해진다.
79년생: 동료나 친구들과 의기투합하니 거칠 것이 없고 힘이 절로 솟구치는 것 같다.
67년생: 작업의 분담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일의 효율성이 극도로 상승하게 된다.
55년생: 모함이나 악성루머에 연루될 수 있지만 초지일관하면 쉽게 풀린다.
43년생: 금이야 옥이야 기른 자식도 머리가 크면 사소한 간섭은 피하는 것이 좋다.

○원숭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씻어버리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유익하다.
80년생: 마음먹고 시작한 일이 생각보다 어렵지만 이제 시작임을 명심하라.
68년생: 사방에 흩어진 인맥을 한곳에 집결시키면 생각보다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56년생: 인맥이 재천이라는 말이 있으니 마음을 편안히 먹고 쉽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44년생: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은 약간의 재물은 얻지만 오래가지는 않는다.

○닭- 잡초가 무성한 곳에서 헤매지 말고 파란 잔디가 깔린 방향으로 몸을 옮겨라.
81년생: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님을 명심하라.
69년생: 발전하고 싶은 바람은 강하지만 현실은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다.
57년생: 속에 두지 말고 겉으로 표현하면 몸도 마음도 그지없이 편해지는 날이다.
45년생: 듣기에 거북한 말이라도 초연한 모습으로 끝까지 경청함이 이롭다.

○개- 첫발을 어떻게 내딛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상황 자체가 크게 달라진다.
82년생: 감상적인 마인드에 사로잡히지 말고 현실적인 사리판단을 내리길 바란다.
70년생: 시간 분배를 잘하면 의외의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쉽지는 않다.
58년생: 무리한 투자로 인한 금전손실이 우려되니 섣부른 판단은 절대 금물이다.
46년생: 상식이 통하는 사람과 마주하면 일의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돼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갈 수 있는 자승자박의 기운이 강하니 정도를 걸어라.
83년생: 돌아올 때와 떠날 때를 구별하지 못하면 자신만 초라한 신세가 된다.
71년생: 자기당착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드니 주변에 조언을 구함이 좋겠다.
59년생: 비슷한 것들은 한곳으로 모아 단번에 처리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 같다.
47년생: 위험을 동반하는 외줄타기는 자제하고 안전한 곳으로 임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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