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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문봉 과장, 소방대원 양성방안 논문 '우수'

 
제주도소방본부 강문봉 안전도시과장이 지난 28일 제5기 소방정책관리자 과정 졸업식에서 '전문소방대원 양성을 통한 체계적인 현장 대응방안'이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 우수 논문에 선정됐다.

강 과장의 연구 논문에는 다양한 업무 습득 및 체력강화를 통해 멀티 소방관 양성, 전문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무학습을 통한 각종 자격증 취득을 통한 전문 소방관 양성 등을 통한 119대원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제언했다.

또 일산 분란한 진압 시스템으로 대형 제난사고 현장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강 과장은 우수 논문으로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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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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