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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쥐- 뜻밖의 일이 벌어질 때를 대비하여 각별한 준비와 행동이 필요하다.
72년생: 약간 손해본다고 크게 해로운 것은 아니니 대범하게 받아들여라.
60년생: 도망갈 곳도 없이 무조건 몰아붙이면 역습을 당하거나 급격히 기울어질 수 있다.
48년생: 기대하지 않았던 계약이 성사되어 원활한 진행이 예상되니 적극성을 보여라.
36년생: 공사다망한 하루지만 이해득실을 잘 따지면 자신에게 유리하다.

○소-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일을 추진하면 큰 어려움이 없으니 절대 서둘지 마라.
73년생: 맡은 일에 완벽을 기하고 부지런히 다니면 좋은 결과를 거두는 날이다.
61년생: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인 결단은 발전된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기 힘들다.
49년생: 사업가는 열심히 뛰어다니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하라.
37년생: 미련하게 굴지말고 실익을 추구하면서 생색을 내는 것이 좋아 보인다.

○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생각지 않은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74년생: 개인의 신용도가 떨어지면 사회생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반드시 명심하라.
62년생: 끝까지 버티는 것은 좋지만 상황을 고려해 가며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50년생: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입지를 보다 굳건하게 다질 줄 아는 사람이다.
38년생: 금전적인 문제로 남을 힘들게 하는 일이 없어야 자신이 편해진다.

○토끼- 아랫사람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고 남과 시비하는 일은 무조건 삼가라.
75년생: 남성은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여성은 좋은 국면을 맞이한다.
63년생: 타인에게 대우를 받기를 바란다면 상대를 먼저 대우해 주어야한다.
51년생: 너그러운 자태로 주변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면 공명을 얻을 수 있다.
39년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가능하면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용- 칼을 쥐고 있을 때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밝히면 뜻한 바를 성취할 수 있다.
76년생: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을 행동으로 옮기면 그 이익이 상당하다.
64년생: 일과 가정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려고 덤비는 건 다소 무리가 있다.
52년생: 문제점이 발생하면 곧장 수정에 들어가지 말고 두고보고 결정하라.
40년생: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두를 대하면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뱀- 뛰는 사람 위에는 나는 사람이 있으니 자만하지 말고 자기개발에 충실하라.
77년생: 감각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에는 역부족이다.
65년생: 위기 뒤에는 기회가 온다는 단순한 진리를 잊지 말고 열심히 뛰자.
53년생: 새로운 계약 건이 있다면 잠시 미루는 것이 좋으니 서두르지 마라.
41년생: 눈앞에 잇는 것을 잡으려하지만 생각보다 멀리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말- 바람의 방향에 몸을 맡겨 움직이면 큰 무리 없이 일이 진행되는 운세다.
78년생: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그 대가 또한 기대에 부응하는 날이다.
66년생: 과감하게 움직이면 이로운 시점이니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를 도모하자.
54년생: 추진하는 일에 타인의 영향이 미칠 수 있으니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
42년생: 주먹만한 눈덩이가 구르다보면 바위만큼이나 커지기 마련이다.

○양- 조용한 가운데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니 저조한 국면에서 벗어날 조짐이 보인다.
79년생: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서둘지 마라.
67년생: 정신적인 지주가 없으면 지치고 힘들 때 기대지 못하니 몸과 마음이 괴롭다.
55년생: 측은지심에서 행하는 행동은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안겨줄 수 있다.
43년생: 직감만으로 선택한 일이 예상외의 좋은 성과를 가져오니 행복하다.

○원숭이- 내면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지금의 현실에서 탈피할 수 있다.
80년생: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창의력을 키워야 업그레이드된 발상을 할 수 있다.
68년생: 시선을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은 좋지만 아직은 그러한 여유가 없다.
56년생: 문제가 될만한 것은 애당초 뿌리를 뽑아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44년생: 산에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가 더욱 위험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닭- 윗사람과의 관계는 불리하고 아랫사람과의 관계는 자신에게 유리한 날이다.
81년생: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니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밝히는 것이 좋겠다.
69년생: 내 것만 챙기려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니 욕심 부리지 마라.
57년생: 이변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무슨 일이든 끝까지 지켜보고 결정하라.
45년생: 성격이 급한 사람은 약속시간에 미리 도착하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개- 주변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보다 친밀하게 유지하는 일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
82년생: 주변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보다 친밀하게 유지하는 일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
70년생: 세속적인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면 후회를 낳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58년생: 추진하는 일에 타인의 영향이 미칠 수 있으니 말과 행동 조심하라.
46년생: 앞으로 나가기도 어렵고 뒤로 물러서기도 힘들 대는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돼지-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좋은 결실을 거두고 일신이 편안하다.
83년생: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선보이지 않으면 선택받기 점점 힘들어진다.
71년생: 문서상의 일은 차분하게 처리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야 길하다.
59년생: 남을 존중하지 않으면 나 또한 남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것이 순리이다.
47년생: 단판승부하기에 좋은 날이니 망설이지 말고 용감하게 길을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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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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