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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감산시책 성공여부 7월 한달에 달려있어

 
지금도 감귤안정생산직불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농가들이 있는 것 같아 직불제 추진시기가 됨에 따라 다시한번 설명드리고자 한다.

감귤안정생산직불제는 감귤재배 농가가 전정 또는 열매를 따내는 방법으로 생육초기(6월~7월)에 감귤 열매를 전부 따버리고, 여름순을 발생시켜 이듬해(흉작년)에 상품규격의 열매를 많이 달리게 하여 소득을 높이는 농가에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농가들이 혼동하는 것은 불량감귤열매솎기와 무엇이 다른지인 것 같다. 감귤안정생산직불제는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금년도에 감귤을 하나도 달리지 않게 전부 따내는 것이고,

불량감귤 열매솎기는 금년도에 고품질의 감귤만을 생산할 목적으로 나무에 달린 감귤중 대과, 소과, 병충해과, 상처과 등 결점과를 따내는 작업을 말한다.

감귤안정생산직불제를 실천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10,000㎡당 1,800천원(㎡당 180원)과 자재대 450천원 해서 총 2,250천원이 지원되는 반면, 불량감귤 열매솎기 농가에 대해서는 지원이 없는 점도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감귤안정생산직불제는 추진시기가 7월 한달로 한정되어 장마날씨로 매우 무덥고 후텁지근하여 작업하기에 어려움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신청 농가중 노약자 농가나 일손이 모자라서 작업 대행을 희망하는 농가는 언제든지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에 가서 작업대행을 신청하면 읍면동에서는 기 구성된 감귤열매따기 작업단으로 하여금 작업을 대행할 수 있도록 알선 해 준다.

작업단으로 하여금 작업을 대행토록 했을때는 10,000㎡당 1,800천원(㎡당 180원) 지원비중 1,200천원은 작업단에 지원되고, 농가에게는 600천원과 자재대 450천원 해서 총 1,050천원이 지원된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의 감산시책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생산량을 483천톤으로 예상하고, 적정량을 383천톤으로 정하여 100천톤을 감산하기 위해서 연초부터 감산시책을 추진한 결과

현재 3개 사업으로 47,520톤(폐원 125㏊→4,500톤, 1/2간벌→1,140㏊→20,520톤, 봄전정 10,000㏊→22,500톤)을 감산하였고,
앞으로도 3개 사업으로 54,080톤(감귤안정생산직불제 1,560㏊→28,080톤, 불량감귤열매솎기 10,600㏊→18,000톤, 시장격리 8,000톤)을 감산해서 기필코 감산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앞으로 추진해야 할 감산시책중 가장 비중이 크고 중요한 시책이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추진이기 때문에 이제까지 추진해온 감산시책들이 헛되지 않고 감귤수확시 좋은 값을 받아 우리 모두 웃는 날을 기약하기 위해서는

7월 한달은 행정과 농감협, 농업인단체, 감귤농업인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를 바꾸는 행복과 희망의 1번지 서귀포시민의 지혜를 발휘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서귀포시 친환경감귤농정과장 오 태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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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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