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7월5일 주간운세

기획/연재

6월29-7월5일 주간운세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등록 2009.06.26 18:35:56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쥐- 낯선 곳으로 임하더라도 느긋하게 행동하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다.
72년생: 출장이나 먼 곳으로 떠날 사람은 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일이 잘 해결된다.
60년생: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면 욕구를 자제하고 순순히 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8년생: 정당한 방법이 아닌 편법을 택하면 이익은커녕 손해만 생길 수 있는 운세다.
36년생: 넓은 아량을 베풀어야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제대로 파악하고 행하라.

○소- 한번 생각하고 움직이지 말고 두 번 정도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73년생: 위험성이 내포된 일이라면 처음부터 맡지 않는 것이 좋겠다.
61년생: 인맥의 중요성을 느낄 때는 이미 늦었으니 평소에 신경을 많이 써라.
49년생: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고 싶다면 현자를 찾아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37년생: 어두운 곳에 불을 밝히는 마음으로 길을 나선다면 많은 이가 따른다.

○범- 뜬구름 잡으려고 설치지 말고 맡은 일에 충실히 해야 손실이 적다.
74년생: 자발적인 노력이 없으면 인정받지 못하고 윗사람의 눈밖에 나기 쉬운 운세다.
62년생: 사소한 오해는 실언에서 비롯되면 특히 여성은 말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50년생: 기운이 상승하는 시기니 사업가는 확장이나 변화를 모색함이 좋다.
38년생: 양지바른 곳에서 햇볕을 쬐고 있으니 눈이 와도 춥지 않고 졸음이 온다.

○토끼-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말고 가슴을 크게 열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길 바란다.
75년생: 누적된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릴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하고 싶다.
63년생: 마음에 없는 말로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것은 쉽게 봐도 무리한 일이다.
51년생: 자신의 감정을 상대가 짐작하면 그만큼 손실이 따르니 속내를 깊이 감추자.
39년생: 집안에 들어오는 이를 막을 수 없으니 유심히 지켜볼 수밖에 없다.

○용- 기회주의자라는 말을 듣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 탁월하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76년생: 어깨에 짊어진 짐이 얼마나 무거우냐에 따라 얻는 것도 비례하는 법이다.
64년생: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막상 하려하면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 수없이 많다.
52년생: 해가 뜨는 쪽과 지는 쪽을 적당히 조율하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40년생: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지 말고 나란히 손을 맞잡고 걷는 것이 좋다.

○뱀- 좋은 것은 이어가고 나쁜 것은 단절하는 것이 기맥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77년생: 누구나 미숙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니 처음부터 만족할 순 없는 법이다.
65년생: 준비된 사람의 모습을 갖추고 싶다면 한 발 뒤로 물러나는 게 좋겠다.
53년생: 미묘한 입장에 놓일 때는 말문을 딛고 한곳에 머무르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41년생: 독야청청하지 말고 낮은 곳으로 임하는 사람은 심신이 편안해진다.

○말- 약간의 위험요소는 어떠한 일이든 내포하고 있으니 걱정을 떨쳐버려라.
78년생: 소중한 것을 잃는 것은 안타깝지만 낙심하지 말고 재도전하면 얻을 수 있다.
66년생: 침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고 재운이 따른다.
54년생: 금전적인 손실이 생기더라도 만회할 기회가 있으니 상심하지 마라.
42년생: 구태의연한 태도를 버리고 알몸으로 나선다면 많은 사람이 따라온다.

○양- 사고의 발단은 대부분 경미한 실수나 무관심에서 일어나는 법이다.
79년생: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도 맡은 일이라면 완성시킨 후에 질문을 하는 게 순서다.
67년생: 자기 직분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면 힘든 지경에 다다른다.
55년생: 적당한 규모의 지출은 자신에게 궁극적으로 많은 수입을 안겨준다.
43년생: 지나친 간섭은 타인의 기분을 극도로 만들 수 있으니 적정한 조율이 필요하다.

○원숭이- 여성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고 남성을 활동하기에 좋다.
80년생: 기다리는 것은 어지간한 인내심이 없이는 행하기 어려우니 깊이 생각하라.
68년생: 사업가는 변화에 고심하는 시기고 직장인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시기다.
56년생: 상쾌하게 시작한 아침이 저녁이 되어도 여전하니 구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44년생: 언제나 당당하게 임하는 것은 좋으나 뭔가 하나 중요한 것이 빠진 것 같다.

○닭- 마음에서 우러나서 건네는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81년생: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자신을 채찍질하고 주변사람들에게 공언하라.
69년생: 무엇을 갖고 무엇을 버릴 건가를 정하는 일은 빠를수록 자신에게 이롭다.
57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생활하면 널리 인망을 얻고 재물도 얻을 수 있다.
45년생: 예견하고 움직이기는 힘들지만 미연에 방지하는 건 가능하다.

○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그 부분에 관해서 심사숙고해야 할 시점이다.
82년생: 힘이란 부족하면 빌리면 되는 것이니 겁먹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70년생: 상승국면이 있으면 침체국면도 있으니 높낮이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58년생: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서론이 길어지면 모든 사람이 멀어지닌 이점 명심하라.
46년생: 권리와 의무는 하나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그것을 이행하는 사람이 되자.

○돼지- 언제라는 기약이 있거나 없거나 자기페이스대로 초지일관하면 결과는 나쁘지 않다.
83년생: 엄숙한 자리에서 가벼운 말이나 행동으로 분위기를 망치지 않게 주의하라.
71년생: 많든 적든 그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몸도 마음도 편안하니 욕심을 버리자.
59년생: 변동이 잦아질 때는 일을 멈추고 주변의 시선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47년생: 시작과 끝이 한결같다면 더 바랄 것이 없지만 마음처럼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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