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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무엇이 될것인가?

 
위인 영웅이 평범하고 성실한 도민보다 모든 점에서 월등하다는 주장에는 수궁할수 없다. 민주시민사회에서는 양식있는 시민이 많을수록 건전하고 확고한 기반을 다져질 수 있으므로 들에 핀 꽃한송이가 솔로몬의 영화보다 위대하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옳은 것이다.

그동안 무엇을 어떻게 했길래 제주특별자치도가 쓸 여록이 없었단 말인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진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추구하던 그 길이, 이런 길은 결코 아니었을 텐데 말야!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기뻤던 일, 슬픈일, 우울했던 일들. 너무도 많은 일들이 제주특별자치도 곁을 스쳐갔다. 이제는 좀 더 정신을 차려야 한다. 너무도 들떳고 우울한 날들이였나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도의 특별한 계획의 순조롭게 될것인가?
잘 구상해 보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시지프스의 신화처럼 올라가다가 굴러 떨어지고 떨어지는 반복처럼 1日1省의 각오와 다짐은 항상 원점으로 돌아가고 말았구나! 이제 특별자치도는 또다시 새 각오! 허무한 인생, 번뇌의 인생, 순간적이며 속절없는 그림자와도 같은 우리인생, 모순과 부조리 투성이의 인생!

무(無)에서와 유(有)에선 허덕이다 무(無)로 가는 인생! 제주특별자치도는 위 인생처럼 살아서는 특별하게 특별한 것을 찾을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 특별자치도가 다시 겪으며 안타까워하고, 몸부림치는 오늘의 현실 속에서 그래서 더욱 새롭게 비치는 인물이 있다.

바라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는 주인공이 있다. 특별한 특별자치도는 길이 있을 것이다. 설움과 슬픔과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민의 앞길에는 반드시 경생의 길이 있을 것이다. 두드리면 열린다고 하지 않았는가?

성실하게 노력하며 사는 사람이 대접받는 제주도민 참다운 사회와 정의의 실현이라는 것을 지사님께서 꼭 실현이 될 것으로 보며 수술만으로 환자가 원기회복하는 것이 아니며, 병의 원인을 도려내는 것만으로 건강이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서 병이 되지 않도록 항구적인 방책에 기초 공사를 해놓아야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태극기하르방 한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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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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