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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600만명 시대, “만원 짜리” 마케팅 전략을..

 
제주를 찿는 관광객이 계속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580만명이 다녀갔고, 올해에는 6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광패턴도 다양하다.
수학여행단, 노인 효도관광, 골프 및 스포츠관련 관광객 등과 특히 국내외 각종회의 유치로 관광객들이 제주를 많이 찾고 있다.
그런데 그들이 관광을 마치고 돌아갈 때 무엇을 사고 가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관광객의 주요관문인 제주공항과 제주항 여객터미널에는 제주 이미지에 맞는 정말 깔끔하고 조그만한 선물용 셋트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 곳의 매장을 보면 초코렛 종류를 제외하면 대부분 선물 셋트가 부피가 큰 한라봉, 옥돔, 갈치셋트 등으로 만원정도의 저가상품은 아주 드물다.

예를 들어 제주의 청정 농수축산물을 소포장 단위로 개발하여 “만원짜리” 정도의 저렴한 상품을 한번 만들어 팔아보자.

누구든지 가볍게 하나씩 사서 가방에 넣고 갈 수 있는 간단한 선물을 말이다.
그렇게 하면 아마도 만원짜리 하나씩은 꼭 사고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관광객이 600만명이면 제주공항과 제주항에서 만원짜리 하나씩만 팔아도 600억 시장이 된다.
만원짜리 두개씩 팔면 1,200억 시장이다.
단순한 논리일지는 모르지만 한번 시스템을 바꿔보면 어떨까?

그리고 요즘 올레코스가 개발되어 제주의 올레를 찿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올레코스는 해안변을 끼고 있는곳이 많다.
이런 올레코스나 해안가에서 우리 해녀분들이 갓 잡아온 소라, 해삼, 문어 등 싱싱한 해산물도 한 접시에 만원씩 하는 만원짜리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작은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 제주경제를 살리는 길이라 생각한다.

제주특별자치도청 해양자원과 해양개발담당 김 창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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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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