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획/연재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 홈페이지 : www.backun.com
○쥐- 주위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비빌 틈이 없다면 잠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72년생: 무성의한 태도를 버리고 진지하게 다가서면 매사 막힘이 없다.
60년생: 아닌 것을 맞다고 표현하지 말고 자기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48년생: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면 잠시 멈칫할 순 있지만 멀리 보는 것이 중요하다.
36년생: 같은 말과 같은 행동이라도 행하는 사람의 마음이 묻어 나오는 법이다.

○소-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밝은 시각으로 바라보면 세상이 달리 느껴진다.
73년생: 가고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디로 발을 내딛어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61년생: 자금사정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49년생: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니 정점에 도달했을 때 멈추는 것이 현명하다.
37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지만 그에 상반된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범- 어떠한 경우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함이 당연하다.
74년생: 고정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일관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62년생: 뜻밖의 재운이 따르고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니 더 바랄 것이 없다.
50년생: 자기관리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중요하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마라.
38년생: 하늘에 감사하고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면 모든 것이 편안한 법이다.

○토끼- 인내하지 않고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명심하고 늘 최선을 다하라.
75년생: 직장에서 자리이동이 예상되고 새로운 계획이 추진될 수 있으니 준비하라.
63년생: 순리대로 풀어나가면 별무리 없이 진행되니 마음을 편안하게 갖길 바란다.
51년생: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가슴 깊이 느껴야 한다.
39년생: 맛깔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남의 시선만 살피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용- 해결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리한 방법을 택하길 바란다.
76년생: 알고 행하지 않고 모르고 행한다면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64년생: 자진해서 하지만 생각보다 해결하기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하다.
52년생: 불행은 지나친 욕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경계해야할 때이다.
40년생: 본인의 노력만으로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라.

○뱀-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더라도 새로운 정보는 계속해서 습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77년생: 마음먹은 대로 현실이 따라주지 않지만 조급해하면 더 힘들어진다.
65년생: 목표지점을 앞에 두고 있다면 오히려 차분하게 움직여야 이롭다.
53년생: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서비스가 좀 더 나은 곳을 찾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41년생: 진실한 종교란 인간의 내면에 자리한 영원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말- 생존경쟁이 갈수록 심해지는 세상이지만 한곳에 몰입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78년생: 변화의 사이클이 짧아지는 시기니 적절한 대응능력을 발전시킬 때이다.
66년생: 흐트러진 내면을 추스르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걸음을 내딛길 바란다.
54년생: 강박관념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자신의 세계를 추구하면 삶이 여유로워진다.
42년생: 생각은 많지만 몸이 따라가지 못하니 안타까운 마음만 절절해진다.

○양- 불필요한 일은 멀리 하고 눈앞에 있는 것부터 챙기는 것이 순서다.
79년생: 사소한 약속이라도 끝까지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67년생: 무심코 길을 지나가다가 귀인을 만날 수도 있으니 눈을 크게 떠라.
55년생: 소박한 것이 진정 가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고 늘 기억하라.
43년생: 무턱대고 자기주장만 계속하지 말고 주변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이다.

○원숭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80년생: 자신의 개성을 잃지 말고 돋보이게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68년생: 푸른 창공을 떠다니는 구름이 되고 싶지만 지금은 시기가 아닌 듯하다.
56년생: 구석에 한동안 방치해둔 것이 갑자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44년생: 사려 깊은 행동은 자신을 드높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지름길임을 인지하라.

○닭- 금전문제로 다툴 수 있으니 왠만하면 피해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81년생: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일의 진행이 힘들어진다.
69년생: 서로 같은 것을 주고받지 말고 다른 것을 주고받는 것이 현명하다.
57년생: 적자가 계속해서 이어져서는 상황이 더욱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45년생: 복잡한 곳에서 분실사고를 당할 우려가 다분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 동쪽에서 뺨맞고 서쪽에서 활풀이할 수 있으니 처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2년생: 즐기는 것도 좋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도가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
70년생: 묵시적인 암시를 이해할 수 있다면 문제 해결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58년생: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신을 지금보다도 더욱 낮추어야 한다.
46년생: 가볍게 여기다가 병을 키울 수 있으니 미리 처방하는 게 좋겠다.

○돼지-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을 명심하고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생활하라.
83년생: 겉치레에 치중하지 말고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움직이는 것이 이롭다.
71년생: 이미지관리가 더욱 중요시되는 시대니 약간의 금전적인 손해는 감수해야 한다.
59년생: 잠시 방심하는 동안 사고날 수 있으니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 써라.
47년생: 누이 좋고 매우 좋으면 그만이니 더 이상 바라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