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25일 주간운세

기획/연재

1월19-25일 주간운세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등록 2009.01.16 10:25:46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 홈페이지 : www.backun.com

○쥐- 잡초가 무성한 곳에서 헤매지 말고 파란 잔디가 깔린 방향으로 몸을 옮기자.
72년생: 불신의 벽이 높아지면 감당하기 힘드니 서둘러 방지책을 마련하라.
60년생: 자신의 안위만 생각지 말고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한번쯤 생각하라.
48년생: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면 깨끗이 승복하는 것이 훗날을 위해 좋다.
36년생: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으니 마음가는 대로 향하라.

○소-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갈 길만 바라보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다.
73년생: 굳이 어떤 결과물로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61년생: 생활하다보면 의외의 상황을 간혹 접할 수 있으니 마음놓지 마라.
49년생: 화려한 모습보다는 수수한 모습을 지향하는 것도 보기에 좋다.
37년생: 갈등이 골이 깊어지는 것은 자존심과 관계가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라.

○범- 안정권에 접어드는 때니 눈을 아래로 낮추고 말을 아껴야 편안하다.
74년생: 여성은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고 남성은 작은 실수를 범할 수 있다.
62년생: 부산하게 움직이는 만큼의 결과는 없지만 그래도 이득은 생길 듯하다.
50년생: 내가 상대를 헤아리지 못한 만큼 상대도 나를 헤아리지 못한다.
38년생: 극단적인 대립은 피해야 하며 극을 달리면 더 위험하고 손해보기 쉽다.

○토끼- 일관된 자세를 고수하는 사람은 별을 따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힘만 빠진다.
75년생: 손바닥에 놓인 물건을 소유하지 못하니 고생만 하고 보람이 없다.
63년생: 뜬구름 잡으려고 설치지 말고 맡은 일에 충실해야 손실이 없다.
51년생: 강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일관성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39년생: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용-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사람은 아닌 사람보다도 곱절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76년생: 자신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필요하다.
64년생: 아무 사람에게 쉽게 불만을 토로하지 말고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
52년생: 후미진 곳에 가는 일이 없도록 매사에 조심하는 것이 이롭다.
40년생: 바쁘게 다녀봐도 별다른 성과는 없고 힘만 드니 가슴이 답답하다.

○뱀- 집안이 어수선하면 하는 일이 막힐 수 있으니 가정을 먼저 다스리길 바란다.
77년생: 감정이란 기복이 있으니 파도를 타는 듯이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65년생: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은 좋지만 도에 지나친 것은 곤란하다.
53년생: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라.
41년생: 날개를 크게 펼치고 푸른 하늘을 비행하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말- 주위에 믿을만한 사람이 없으니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난감한 노릇이다.
78년생: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는 것을 발전을 향한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라.
66년생: 돌아올 때와 떠날 때를 구별하지 못하면 자신만 초라하게 보일 뿐이다.
54년생: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대하는 일에 필요 이상으로 매달리니 힘들어진다.
42년생: 그동안 미진했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나가니 이제야 살 것 같구나.

○양- 한곳에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이는 약간의 외로움은 있지만 효과는 극대화시킬 수 있다.
79년생: 예민한 반응은 손실을 초래하니 대범하게 생각하고 여유를 가져라.
67년생: 결자해지라는 말이 무슨 뜻이지 잘 헤아리고 제대로 행동으로 옮기길 바란다.
55년생: 주변에 인재가 모여있다는 것은 성공의 지름길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43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다면 화가 굴러 복이 되는 운세다.

○원숭이- 위험을 동반하는 외줄타기를 자제하고 안전한 곳으로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
80년생: 남의 간섭이 잦아지는 시기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려라.
68년생: 단순한 정보교환이 큰 도움을 가져다주어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
56년생: 새로운 일을 도모하기 전에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는 것이 좋겠다.
44년생: 사업자는 현재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말고 내실을 기하는 것이 좋다.

○닭- 상황판단이 힘든 시기이니 조언을 구하여 원만히 해결해가길 바란다.
81년생: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면서 느긋하게 행동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69년생: 긴장이란 적당하면 좋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문제를 어렵게 만든다.
57년생: 가까이 가지도 않고 멀어지지도 않은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45년생: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으니 마음가는 대로 향하라.

○개- 정당한 방법이라도 반대세력이 많을 때는 잠시 멈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82년생: 멋이란 자기 개성에 어울리는 표현이 이루어져야 보기에도 좋다.
70년생: 무엇을 실행하고 무엇을 요구하F 것인지리 미리 생각하고 움직이자.
58년생: 배우자의 생각과 자기생각이 정면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46년생: 버스 떠난 뒤에 상심하지 말고 미리 도착해서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다.

○돼지- 안타까운 마음에 지난 일에 얽매이면 자기 몫을 챙기기 더 힘들다.
83년생: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이 감추어져 있다고 믿을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
71년생: 이성보다는 감성에 매달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니 이점 명심하라.
59년생: 서로 반목하는 일은 없애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현명한 모습이다.
47년생: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지양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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