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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애월 해안도로에 자리잡은 '바다풍경' 전경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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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풍경'의 33평형 객실 모습. 이 객실은 방 2개와 화장실 2개, 거실과 부엌, 발코니 2개로 구성 돼 있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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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비데가 구비된 욕실, 각종 조리도구가 풍족한 주방, LCD모니터를 채택한 컴퓨터.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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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풍경의 박은경 대표. ⓒ 김정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