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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 홈페이지 : www.backun.com
11월10 - 16일

○쥐- 무질서한 행동을 자제하고 다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72년생: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그에 상응한 대가를 치르는 법이다.
60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으나 조언을 구하면 충분히 피해간다.
48년생: 시각과 청각에만 의존하지 말고 후각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6년생: 성내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오늘은 무한정 참는 것이 가장 이롭다.

○소- 마지막까지 가지 말고 이쯤에서 한번 쉬었다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3년생: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는 대응전략을 준비함이 필요한 때이다.
61년생: 당사자가 아니면서 무리하게 나서는 것은 삼가고 가급적이면 자신부터 챙겨라.
49년생: 성가신 것은 잘라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7년생: 사소한 문제로 인해 이웃과 감정을 상하지 말고 인정으로 대하길 바란다.

○범- 변화에 저항하기보다는 오히려 변화를 선호하는 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74년생: 자세를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 오늘하루의 운세가 크게 달라진다.
62년생: 목소리를 낮추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보기에도 좋은 모습이다.
50년생: 돈이 한곳에 모이면 위험이 따르니 분산시키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38년생: 귀하게 여기는 것일수록 함부로 다루지 말아야 그 가치가 더 크다.

○토끼- 지름길이 막히는 날에는 우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니 성급하게 마음먹지 마라.
75년생: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독창성을 강조하면 성공한다.
63년생: 일찍 마무리 하려고 하면 오히려 늦어지니 정상적으로 일을 처리하라.
51년생: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일에 매진하고 나서 즐기는 것이 좋을 듯하다.
39년생: 푸른 색상은 마음을 편하게 만드니 산으로 향하면 유익함을 얻을 수 있다.

○용-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나듯이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혼자서는 무리다.
76년생: 일방적인 인간관계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으니 이점 명심하라.
64년생: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엇비슷한 운세니 이 정도로 만족하고 끝내자.
52년생: 마당에 곡식이 가득하나 얼마나 오래갈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른감이 없지 않다.
40년생: 근심이 깊어지면 며칠 동안 심기가 편치 않으니 괜히 몸만 상한다.

○뱀- 위기에 처해도 좌절하지 말고 하면 된다는 강한 신념으로 부딪히면 승산이 있다.
77년생: 업무에 차질이 우려되니 한번 더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
65년생: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자기소신대로 밀어붙이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53년생: 일거양득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소득이 있다.
41년생: 추풍령을 넘어갈 때는 구비마다 쉬어가는 것이 보다 현명한 행동이다.

○말- 기묘한 변화에 부응하려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맞게 움직여라.
78년생: 이성간에는 진실한 모습도 좋으나 융통성 있게 행동해야 오해를 사지 않는다.
66년생: 금전문제는 집안에 우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니 멀리해야 편안하다.
54년생: 잠시 방심한 틈을 타서 흉한 기운이 엄습할 수 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
42년생: 근원을 알 수 없는 말은 부정확하니 신뢰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양- 인지도가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한단계 올라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라.
79년생: 관례나 선례를 의식하지 말고 자기 스타일대로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67년생: 사적인 일 때문에 공적인 일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은 절대 삼가라.
55년생: 혼자 기뻐하는 것도 좋지만 다 같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더욱 좋다.
43년생: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한 것은 좋으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가 쉽다.

○원숭이-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면 모든 것이 허사로 돌아가게 되니 준비를 철저히 하라.
80년생: 저렴하고 내궁성이 좋은 걸 택하고 비싼 것은 외면하는 것이 상책이다.
68년생: 내가 닦아놓은 텃발에 남이 잠시 들어오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하자.
56년생: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에게 부여된 의무는 갈수록 커질 수 있다.
44년생: 지나간 것에 대한 미련이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아있으니 답답하다.

○닭- 형식적인 것을 도외시하는 것은 뿌리 없는 나무를 가꾸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81년생: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면서 이성의 마음을 움직여야 관계가 향상된다.
69년생: 힘들게 일하지만 결과가 미흡한 운세니 마음을 비우고 임하는 것이 좋다.
57년생: 제조업자는 클레임이 걸릴 수 있으니 검사과정에 심혈을 기울이자.
45년생: 내유외강한 사람은 정당한 양의 재물을 손에 쥐고 크게 웃는 운세다.

○개- 변천과정에 얽매이지 말고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을 채찍질 할 때이다.
82년생: 다른 사람이 무얼하나 곁눈질하여 그들의 잘못을 살피는 행위는 자제하라.
70년생: 자그만 나사하나만 없어도 커다란 기계가 멈추니 꼼꼼하게 챙기자.
58년생: 어느 시점에서 멈추는 것이 이로운가를 사전에 체크해야 수월하다.
46년생: 자식 때문에 잠시 우울해지지만 저녁이 되면 금방 좋아질 수 있다.

○돼지- 마음의 평정을 찾는데 주력하고 극단적인 행동은 절대 피해야 한다.
83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사람은 남쪽보다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 좋겠다.
71년생: 문제의 단면만 보지 말고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는 것이 유리하다.
59년생: 법률적인 지식이 필요한 사람은 망설이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가라.
47년생: 자신만의 열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곧바로 도움을 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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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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