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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신비의 섬 세계자연유산제주 특별전 전국 투어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과 국립중앙과학관은 8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대전 엑스포공원내 첨단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신비의 섬, 세계자연유산 제주』특별전을 열고 있다.

전국 투어를 통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재 1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의 관람객들에게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제주 섬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 응회구, 거문오름용암동굴계(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 등의 비경사진 80점이 선보이고 있다.

 
이날 특별전에는 김한희 대전제주특별자치도민회 수석부회장과 고승광 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제주도가 세계자연유산지정으로 세계적인 명품명소로 자리잡게 됨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속자연사박물관은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2006년 1월 상호업무 협력 협정을 체결하여, 박물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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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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