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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김하운 본부장)는 21일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 신한은행 제주지점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신한은행 제주지점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영업점내 동전 교환운동 창구 신설 및 전담직원 배치, 자투리 동전 모금함 및 홍보포스터 등을 객장에 부착, 고객들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제주지점은 이 기간 모두 44만개(점포당 7만 3333개)의 동전을 지폐로 교환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