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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영천동,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 출범

 
영천동주민센터(동장 이지훈)는 지난 10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뉴제주의 지식경쟁력을 책임질 '영천동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 운영계획 설명 및 임원선출 , 운영규정을 정했으며, 초대회장으로 토평동 문영복씨가 선출됐다 .

'영천동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은 앞으로 독서의 생활화 운동, 잠자는 책 바깥 나들이 운동, 어려운 가정 책 보급운동 등 3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책읽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도서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초질서 바로 세우기, '뉴제주 운동' 내용 홍보 교육과 아울러 'Clean 제주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지 환경조성, 주요 관광걸림돌인 관광부조리, 불친절 해소차원으로 '작은친절 운동'에 적극 솔선해 지역사회의 대표 주부로서 서귀포시 관광이미지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선도 역할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경제혁명 원년의 해를 맞아 각종 경조사시 답례품으로 제주사랑 상품권을 적극 이용하여 지역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 시책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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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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