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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크리에이터와 현장 소통

제주특별자치도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에 본격 나선다.

 

스타크리에이터를 선발하고 전용펀드·크라우드펀딩·대형 유통브랜드 협업 등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농협은행의 특별출연금 2억 원을 재원으로 저금리 정책지원자금도 운영한다.

 

 

제주도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10일 오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을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설명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난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로컬크리에이터 20여 개 사가 참석했다.

 

 

제주도는 크리에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전용펀드 운영 (가칭)제주 스타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제주형 크라우드펀딩 대형 유통브랜드사와 로컬상품 협업(콜라보) 지원 도내외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

 

 

농협은행의 특별출연금 2억 원을 재원으로 추진되는 저금리 정책지원자금 로컬크리에이터 성장동행 특별보증 및 교육컨설팅 연계 사업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참석자들은 로컬 기업의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사업들은 설 명절 이후 개별 공고를 통해 참여 기업을 선발하고, 오는 12월까지 단계별맞춤형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 이어 진행된 현장 대화에서 참석자들은 로컬창업 활성화와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제주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의견수렴을 이어가며 크리에이터경제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송은미 제주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장은제주의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라며정책 기획단계에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주가 추진하는 정책사업이 크리에이터경제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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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가 안전시설로…제주 자치경찰,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 가동
제주자치경찰단이 무인 교통단속으로 거둔 과태료 수입을 교통안전 시설에 재투자하는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속과 처벌 중심이던 기존 교통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낸 과태료를 도민의 안전으로 되돌려주는 가치 환원형 정책 모델이다. 그동안 과태료는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자 처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제주자치경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도민 안전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단속 수입을 마중물로 삼아 더 큰 규모의 안전 재원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단속의 가치를 ‘안전 투자’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과도 나왔다. 지난해 징수된 과태료 세외수입 약 163억 원을 기반으로, 국비와 소방교부세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결과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교통안전 투자를 이끌어냈다. 확보된 재원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설 보강,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노후 신호기 교체 등 도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 안전 인프라에 집중 투입된다.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자치경찰단은 과태료 고지서에 안전시설 재투자 내역을 시각화해 안내하고 수익금으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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