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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두근두근 마음 잇기’신규 모집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승자)와 함께 초고령 사회 및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사회복지시설 간 협업을 통한 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서귀포시 두근두근 마음 잇기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및 장기요양기관 대상 금년도 신규 참여시설을 1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간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복지시설 평가지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시설 운영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사업 운영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매월 1~2회 장기요양기관을 방문해 어르신 생신잔치 시 방문 공연, 나들이 동행, 추석 송편 및 김장 김치 나눔 등 어르신과 영유아가 함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해에는 28개소에서 31회에 걸쳐 1,329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 및 사업 평가 결과, 영유아들은 세대 간 교류를 통한 존중, 나눔 등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고, 어르신들에게는 고립감·우울감 완화, 정서적 안정 및 삶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며, 보호자들은 시설에 대한 신뢰도 및 만족도가 향상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시설들은 시설 홍보와 더불어 시설 평가지표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공유하였다.

 

특히, 프로그램이 시설 방문 공연 중심으로 편중되었다는 의견을 반영해 금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와 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는 2월에 참여시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사업 취지 및 추진 방향, 시설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업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기존 참여시설들은 시설 간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신규 참여시설은 3월부터 사업을 진행하여 시설별로 매월 1~2회 영유아 시설 방문 공연, 미술작품 활동 및 전시 등 자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는 사업평가회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사업을 참여한 한 시설 관계자는 요양원에 아이들이 방문해 공연할때 마다 어르신들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처럼 어르신들의 활력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 사업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설 간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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