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엔젤렌트카(대표 강영민·김재린)는 최근 제주엔젤렌트카 본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엔젤렌트카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리유저블컵 반환금과 우산 대여비 등 친환경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나눔으로 확대한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영민·김재린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엔젤렌트카는 친환경 경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엔젤렌트카는 지난 2020년 3월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프로그램인 ‘착한일터’와 매출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동시 가입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