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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제13회 대학생 차세대 정책포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이상봉 의장) ()제주지방자치학회(김성준 회장, 제주대 명예교수)21일 제주대학교 중강당에서 13회 대학생 차세대 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제주도내 대학생의 생성형 AI 이용실태 및 리터러시 증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내 대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제주도의 생성형 AI 리터러시 정책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인 주제발표에서는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강윤수(2학년), 양빈(2학년), 허주원(2학년) 학생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성준 학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강유진(제주관광대학교 호텔관광학과 3학년), 권재희(제주한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1학년), 신수진(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4학년), 오민수(제주대학교 인공지능학과 2학년), 유림(제주대학교 철학과 3학년), 진세현(제주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과 4학년) 학생이 참여해 제주도 생성형 AI 리터러시 정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생성형 AI는 행정산업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학생들이 직접 AI 활용 실태를 조사하고, 교육과 정책의 향후 방향을 제안논의한 이번 포럼은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대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정책 설계의 소중한 참고자료로 삼아 제주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생 차세대 정책포럼은 제주지역 대학생이 지역 현안을 주제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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