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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서부소방서, 전라남도 담양소방서와 자매결연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지난 13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소방서(서장 천성수)와 자매결연 협정식을 갖고 향후 상호 각종 정보교환 및 연1회 이상 정기 방문 등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의 소방행정 발전 및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양질의 지역별 특산품 구매 안내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홍방부)와 전남 담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우병효) 간에도 자매결연을 맺고 양 지역 의용소방대원간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담양소방서는 전남 담양군, 곡성군, 장성군 3개군 13만5209명을 관할하며, 129명의 소방공무원과 1367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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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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