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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사계클래스‘봄’강좌

감귤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감귤을 주제로 한 사계절 대중문화강좌를 선보이며, 그 첫 번째 강좌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감귤로 살펴보는 지혜로운 밥상 이야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오는 321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감귤박물관 내 문화공유공간 월라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제주전통음식 전문가이자 베지근연구소 소장인 김진경 강사가 함께하며, 제주감귤의 전통민속적 음식으로의 쓰임과 지혜를 지식과 맛으로 즐겁게 느껴 볼 수 있는 감귤도시락 대중문화 토크콘서트 대중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성인 2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접수는 317일부터 18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접수기간 내에 전자우편(hya89@korea.kr)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결과는 319일 감귤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방법은 감귤박물관 누리집(https://culture.seogwipo.go.kr/citr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익현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장은 이번 강좌는 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사계절 강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 감귤이 가진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시민 및 관광객과 공유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감귤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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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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