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모금사업팀장, 신제주로타리클럽 고창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고창호)은 지난 25일, 호야네집에서 약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신제주로타리클럽에서 2024-24년도 특별 지역사회 봉사사업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창호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기관 및 시설에 방문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해 8월에도 다문화가정과 거주외국인의 정보화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해 컴퓨터 1,200만원 상당의 컴퓨터 12대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