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문이비인후과의원 문문만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문만 문이비인후과의원 원장(제주나눔리더 144호)은 최근 문이비인후과의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모금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리더 골드 회원에 가입하였다.
문문만 원장은 지난해 5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6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제주실버 나눔리더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성금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눔리더 성금을 추가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문만 원장은 “따뜻한 제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3년 12월부터 나눔리더 기부금에 따라 100만원 이상 ‘그린회원’, 500만원 이상 ‘실버회원’, 1천만원 이상 ‘골드회원’으로 하는 구간별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