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아틀리에세난 X 앙상블 프렌즈, 작은 음악회 수익금 기탁


사진설명 : (왼쪽부터) 조천읍사무소 강진우 주민복지팀장, 아틀리에세난 정세난 대표, 조천읍사무소 양정화 읍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틀리에세난(대표 정세난)과 앙상블 프렌즈(대표 이소영)는 지난 26일, 조천읍사무소(읍장 양정화)를 방문해 작은 음악회 수익금 전액인 6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틀리에세난과 앙상블 프렌즈와 함께 진행했던 작은 음악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조천읍 관내 조손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세난 대표는 “앙상블 프렌즈와 함께 했던 음악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선 공연을 통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아틀리에세난은 포슬린 아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음악회, 전시회 등 문화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방으로, 지난 7월 6일 앙상블 프렌즈와 여름 클래식 음악회 ‘Time after time’를 갖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