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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 이하 센터)청소년 스스로가 신체적 정서적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의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21 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신규 협약기관은 지난해 협약한 기관(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사이버범죄수사대·제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지역본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주스마트쉼센터)과 함께 제주 청소년을 위한 안전체험 부스 운영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게 된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신체적 정서적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의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의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올해로 5년차를 맞는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의 협력기관은 6개 기관에서 10개 기관으로 확대되었고, 지금까지 272,40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2024년도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도내 초··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승강기 안전체험교육', ‘생활 속 교통안전 위험상황 가상체험', ‘교육용 소화기 실습', ‘찾아가는 재난안전체험교실' 등 총 12가지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45일까지 참여학교를 모집 하고 있다.

 

강옥련센터장은,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협력기관은 오직 청소년을 위한 마음 하나로 뭉쳤고 안전센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준비가 되어져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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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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