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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6월 기획공연‘풍류대장 콘서트’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624일 오후 5시에 기획공연 풍류대장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풍류대장 콘서트에는 퓨전국악 뮤지션 밴드 이상, 온도, 김주리, 임재현이 출연한다.





밴드 이상은 케이팝(K-POP)과 사물놀이로 흥을 돋우는 7인조 풍물밴드이며, 온도는 맛깔나는 국악을 들려주는 팔색조 매력의 퓨전국악 여성 트리오다.

 

김주리는 최연소 최장시간 판소리 완창 세계기록 보유자이며, 임재현은 국가 무형문화재 가야금 병창 및 산조 이수자로 방송과 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인 풍류대장 (TOP) 10’에 빛나는 뮤지션들이 대중음악과 국악의 고품격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531~ 621일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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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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