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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속가능‘2022년 미래전략팀’가동

서귀포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시책 개발을 위해 구성된 2022년 서귀포시 미래전략팀을 본격 가동하고자 15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미래전략팀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서귀포시 공직자 학습동아리로, 올해는 새내기 공직자(8, 9)를 주축으로 5개 팀· 31명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팀별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토론을 거쳐 자율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도출하게 된다.


발굴과제에 대해서는 온라인 시민투표와 결과발표회를 거쳐 수 시책을 선정하고, 우수 팀에는 국내외 시찰, 포상금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변화의 시대를 맞아 행정 차원에서도 능동적인 처가 필요한 사회로 전환된 만큼, 미래전략팀에서 참신하고 미래 발전적인 시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 미래전략팀은 2010년을 출범하여 올해로 1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462명이 참여해 68건의 과제를 발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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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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