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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퍼마켓협동조합, 연말 물품 기탁

제주시에서는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김대권)에서 29일 제주시청에 방문해 라면 100box(3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이호이동 소재에 위치한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은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자 후원물품을 제주시에 기탁했다.



 

제주시수퍼마켓협동조합 김대권 이사장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만들어져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시는 이날 기탁된 라면 100box를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신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에 감드린다복지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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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고에 전국 첫 청소년 전용 통학로 생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림고등학교 일원에서 본격 시행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보행권 보호 대상이 어린이·노인·장애인으로 한정된 가운데, 청소년까지 범위를 넓히는 ‘청소년 교통안전 구역’ 첫 사례로 향후 제도 개선과 전국 확산의 선도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이번 사업의 출발점은 202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영훈 지사가 학교안전자치경찰관 배치와 관련해 한림고를 방문했을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열악한 통학 환경을 직접 건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도민·관계 기관·학교·도의회가 함께 논의를 이어왔으며, 올해 제주특별법 제90조(자치경찰 사무)를 사무추진 근거로 삼아 사업을 시작한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월 8일 한림고 일원에서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도 대중교통과, 제주시 건설과 등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2월 24일에는 지역구 도의원, 한림읍장, 학부모, 재학생,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안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우선 등하굣길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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