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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초, 학년별 스포츠데이 주간 운영

제주서초등학교(교장 김문일)105()부터 1014()까지전학년 대상으로 2021 학년별 스포츠데이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학년별 스포츠데이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학급별 활동 시간을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각 학년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주서초 교감은이번 학년별 스포츠데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저하된 건강 체력을 증진시키고, 학교와 학급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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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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